[오래전 오늘] 2026-08-24

1. 한중수교 공동성명 서명 (1992)
📝 사건 설명
1992년 8월 24일,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열고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6·25 전쟁 이후 반세기 가까이 단절되었던 양국 관계가 정상화되었으며, 노태우 정부의 북방외교 정책이 거둔 최대의 성과로 평가받습니다. 한중수교는 동북아 냉전 구도를 해체하고 경제·문화적 교류를 폭발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동시에 오랜 우방이었던 대만(중화민국)과의 외교관계가 단절되는 외교적 대가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 관련 영상 보기 (HTML Tag & Link)
HTML
[역사스페셜] 1992년 8월 24일, 한중수교 막전막후
2. 주민투표 무산 및 오세훈 서울시장 사퇴 선언 (2011)
📝 사건 설명
2011년 8월 24일, 서울특별시에서 초·중등 무상급식 범위 확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실시되었습니다.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단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며 시장직을 걸고 투표율 33.3% 달성에 승부수를 던졌으나,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투표 거부 운동으로 최종 투표율이 25.7%에 그치며 개표함조차 열지 못하고 무산되었습니다. 이 결과로 오세훈 시장은 8월 26일 시장직에서 사퇴하였고, 10월 보궐선거를 통해 박원순 시장이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복지 담론과 정계 지형에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 관련 영상 보기 (HTML Tag & Link)
HTML
[그때 그 뉴스]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오세훈 서울시장 사퇴 선언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