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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8-18

2026 을지연습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일정 총정리 사이렌 울릴 때 대처법과 필수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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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을지연습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일정 총정리 사이렌 울릴 때 대처법과 필수 행동 요령

오늘 아침 출근길부터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2026 을지연습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분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년 8월 이맘때가 되면 전국 단위의 비상대비 훈련이 진행되지만, 막상 당일 사이렌이 울리거나 재난문자를 받으면 당황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기상이변, 복합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실제 훈련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미리 일정과 핵심 주의사항을 챙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대문구청


올해 2026 을지연습은 8월 18일 화요일부터 8월 21일 금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및 중점관리대상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인데요,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은 물론 주요 국가 기반 시설의 테러 및 드론 공격 대응, 사이버 위협 대처 훈련까지 폭넓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되는 핵심 일정은 바로 훈련 3일 차인 8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입니다.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전국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약 1분간 울려 퍼지며, 이후 20분 동안 훈련이 진행됩니다. 이 시간대에는 차량 통제와 보행자 이동 제한이 일부 구역에서 병행되므로, 야외 일정이 있거나 운전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동선을 미리 체크해 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즉시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아파트나 고층 건물에 계시다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 지하주차장이나 지정된 대피 공간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길거리나 야외에 계신 경우라면 주변의 지하철역, 지하상가, 건물 지하층 등 노란색 민방위 대피소 표지판이 부착된 곳으로 신속하게 몸을 숨겨야 합니다. 평소 내가 자주 가는 동네나 직장 근처 대피소 위치가 궁금하시다면 국민재난안전포털 대피소 찾기 누리집이나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을 운전 중인 상황에서 사이렌이 울린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도로 우측 갓길에 차를 정차해야 합니다. 이후 시동을 끄고 라디오를 켠 뒤, 비상 방송을 청취하며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근처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요 간선도로나 번화가 구간에서는 5분에서 10분가량 차량 운행이 일시 통제될 수 있으니, 병원 예약이나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기차 탑승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8월 20일 오후 1시 50분부터 2시 30분 사이의 이동을 피하거나 조금 여유 있게 출발하시길 권장합니다.


을지연습 기간에 진행되는 공식 안내와 생생한 훈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2026 을지연습 안내 공식 영상을 참고해 보시면 훈련의 목적과 비상시 행동 요령을 영상으로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비상시를 대비해 가정 내에서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생존 배낭 체크리스트도 함께 점검해 보세요. 필수 구비 품목으로는 3일 치 식수와 보존식, 휴대용 라디오 및 건전지, 손전등, 보온 담요, 응급 처치 세트, 개인 상비약, 보조배터리 등이 있습니다. 신분증 사본과 비상 현금도 방수팩에 넣어 챙겨두면 갑작스러운 단전이나 통신 두절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처음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라기 쉽지만, 이러한 정기적인 민방위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예방 주사입니다. 다가오는 8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훈련 방송에 귀 기울이며 내 주변의 대피소를 직접 걸어 가보고 비상 행동 요령을 몸으로 익혀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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