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전해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소식에 정치권과 많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번 주말 가장 치열한 승부처로 꼽혔던 서울과 경기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상대로 초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하며 승기를 굳혔다는 소식입니다.어제 호남권(전남·광주·전북)에서 57.54%라는 압도적인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격차를 크게 벌렸던 김민석 후보는, 전체 권리당원의 약 38%가 집중된 수도권 경선에서도 득표율 46.66%를 얻어 46.28%를 기록한 정청래 후보를 약 1200여 표(0.38%p)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누적 권리당원 득표율 49.91%를 기록하며 사실상 당권 레이스의 7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이번 경선 결과를 두고 정가에서는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수도권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정청래 후보의 강세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기도 했으나, 전당대회 이후 당내 통합과 안정적인 당 운영을 기대하는 권리당원들의 표심이 김민석 후보에게 쏠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전날 호남에서의 대승이 수도권 당원들의 전략적 선택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최신 보도와 관련 속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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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정치 속보를 통해 구체적인 지역별 득표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제 남은 것은 8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최종 전당대회 본행사입니다. 이번 대표 선출은 대의원과 권리당원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권리당원 투표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김민석 후보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마지막 변수인 국민 여론조사와 대의원 온라인 투표 결과가 어떻게 반영될지 끝까지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현장의 열기와 후보별 합동연설회 브리핑 전체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민주당 공식 채널 및 주요 방송사 뉴스 생중계 클립을 통해 각 후보의 정견 발표와 현장 당원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정치 뉴스가 뜨겁게 달아오를 때면 국회나 정치의 현장이 궁금해져 여의도를 직접 찾아보려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주말이나 평일에 여의도 일대를 둘러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나들이 팁도 함께 전해드립니다.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은 봄가을뿐만 아니라 늦여름 저녁에도 산책하기 아주 좋은 명소입니다. 국회 정문 앞 잔디마당과 헌정기념관(국회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민주주의 역사 체험을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국회박물관의 경우 사전 예약 시 무료 관람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페이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여의도 방문 시 쾌적한 일정을 위한 꿀팁도 정리해 드립니다.첫째, 주차 및 대중교통 팁입니다. 국회 주변은 평일 집회나 행사로 차량 정체가 잦기 때문에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나 5호선 여의도역을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주말 방문 시에는 국회 둔치 주차장이나 인근 한강공원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시면 주차 요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둘째, 혼잡 시간 회피 방법입니다.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는 여의도 일대 대형 쇼핑몰과 한강공원 인근의 차량 이동이 매우 많습니다. 여유로운 관람과 산책을 원하신다면 오전 10시 이전 일찍 도착하시거나, 해 질 무렵인 오후 6시 이후 선선한 바람이 불 때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과 연결된 산책로를 걸어보시는 코스를 추천합니다.셋째, 예산과 주변 코스 추천입니다. 국회 박물관과 주변 정원은 입장료가 전혀 들지 않는 가성비 최고의 도심 나들이 코스입니다. 산책 후에는 여의도공원을 가로질러 인근 맛집 골목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한강 변에서 피크닉 매트를 펴고 도심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일정을 마무리하시면 알찬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급변하는 정치권의 새로운 리더십 향방과 함께 다가오는 한 주도 활기차고 알차게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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