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무대에서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던 LAFC가 안방에서 일격을 당했습니다.한국시간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샌디에이고 FC와의 홈 경기에서 LAFC가 0-1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이날 경기는 손흥민 선수의 리그 연속골 행진 여부와 팀의 무패 행진 지속 여부로 경기 전부터 축구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모았습니다.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팽팽하게 전개되었습니다.손흥민 선수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전반 5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아 수비진을 제친 뒤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전반 35분에는 데니스 부안가의 낮은 크로스에 쇄도하며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으나 상대 수비의 육탄 방어에 막혔습니다.전반 22분에는 부안가의 득점이 나왔으나 비디오 판독을 거쳐 핸드볼 파울로 취소되는 등 불운이 이어졌습니다.승부는 경기 막바지인 후반 44분에 갈렸습니다.수비 상황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샌디에이고의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이로써 LAFC의 공식전 무패 행진이 멈추게 되었고, 승점 34점에 머물며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습니다.손흥민 선수 역시 월드컵 이후 이어오던 MLS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멈추게 되었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경기 감각을 입증했습니다.자세한 경기 하이라이트와 주요 장면은
공식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을 통해 생생하게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단 공식 소식은
LAFC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최근 손흥민 선수의 활약으로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과 축구 팬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관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핵심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첫째, 위치 및 대중교통 이동 팁입니다.BMO 스타디움은 LA 다운타운 남쪽 익스포지션 파크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경기 당일 주변 도로 정체가 극심하고 주차비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지하철 메트로 E 라인을 이용해 엑스포 파크 USC 역에서 하차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역에서 내려 경기장 입구까지 도보로 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둘째, 방문 시간 및 입장 가이드입니다.스타디움 보안 검색이 엄격하게 진행되며, 특히 규격을 초과하는 가방은 반입이 제한되고 투명 백만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킥오프 최소 1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해 팀 스토어에서 유니폼과 응원 굿즈를 둘러보고, 선수들의 그라운드 워밍업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코스가 좋습니다.셋째, 주변 나들이 및 예산 포인트입니다.경기장 바로 옆에 캘리포니아 과학센터와 자연사 박물관, 장미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경기 시작 전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함께 묶어 방문하기 제격입니다.경기장 내 식음료 가격은 현지 물가를 반영해 다소 높은 편이므로 가벼운 식사는 인근 한인타운이나 다운타운 맛집을 이용한 뒤 경기장으로 이동하면 예산을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습니다.LAFC는 곧바로 다가오는 콜로라도전 원정과 포틀랜드전 홈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아쉬운 패배였지만 팀의 공격 전개와 전술적 완성도는 여전히 높은 만큼 다음 경기에서의 시원한 승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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