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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8-11

배우 황정민 스토킹 사건 결심공판 소식과 법적 쟁점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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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스토킹 사건 결심공판 소식과 법적 쟁점 완벽 정리

오늘 연예계와 법조계를 동시에 뜨겁게 달군 뉴스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배우 황정민 씨를 오랜 기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는 소식인데요. 단순한 팬심을 넘어선 집착과 일방적인 연락이 법적 처벌의 경계에 서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과와 법정에서 오간 주장의 핵심, 그리고 유사한 상황에서 알아두어야 할 법적 대응 가이드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진행된 결심공판 현장 상황

2026년 8월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구형 이유로 피고인의 범행 기간이 장기간이었던 점, 피해자에게 일방적으로 전송한 연락 횟수가 지나치게 과도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특히 재판이 진행 중인 와중에도 피고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황정민 씨와 그의 가족들을 겨냥한 협박성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점, 그리고 피해자인 배우 황정민 씨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강하게 탄원한 점 등을 주요 사유로 들었습니다.


법정에서 공개된 충격적인 정황들

이날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는 피고인 A씨가 황정민 씨에게 보낸 수많은 메시지와 파일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추궁되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와 유언장 파일은 물론, 고양이 사체 사진이나 혈흔이 묻은 휴지 사진 등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사진들을 전송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심지어 황정민 씨의 미성년 자녀에게까지 직접 연락을 시도한 정황이 확인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A씨는 이러한 사진과 메시지를 전송한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상대를 위협하거나 공포심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측에게는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위협으로 다가왔을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중앙일보


피고인 측의 무죄 주장과 법적 쟁점
중앙일보

반면 A씨 측 변호인은 황정민 씨가 피고인의 연락을 명확하고 일관되게 거부했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과거 한때 연락 자제를 요청하긴 했으나, 이후 황정민 씨가 먼저 전화를 걸거나 호의적으로 응답한 적도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입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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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역시 최후진술에서 2년 동안 일방적으로 한 사람을 쫓아다닌 스토커라는 프레임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남아 있는 연락 기록과 약속 여부를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A씨는 민사상으로도 황정민 씨를 상대로 2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법적 판단이 어떻게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번 사건의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8일 오전에 열릴 예정입니다.
매일신문


스타와 팬의 경계선, 스토킹 처벌법의 기준

이번 사건은 연예인과 팬 사이의 비정상적인 집착이 어떤 법적 처벌을 받게 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021년부터 시행된 스토킹처벌법에 따르면,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접근하거나 길을 막아서는 행위, 주거지 인근에서 기다리는 행위,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물건이나 글·영상·음향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등은 엄연한 범죄로 규정됩니다.

자세한 법률 조문과 관련 판례가 궁금하신 분들은 국가법령정보센터 스토킹처벌법 안내 공식 페이지에서 세부 조항을 직접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유사 스토킹 피해 발생 시 실용 대처 및 행동 가이드

만약 누군가로부터 지속적이고 일방적인 연락이나 방문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첫째, 거부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더 이상 연락하지 말아 달라는 단호한 메시지를 한 번 발송한 뒤, 추가적인 대화나 응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증거 수집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신된 문자메시지, 통화 내역, SNS 캡처 화면, CCTV 영상, 방문 기록 등을 날짜별로 모아두어야 수사기관에 제출할 때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긴급 상황 시 즉시 112에 신고하거나 경찰서 방문을 통해 스토킹 피해 사실을 알리고, 긴급응급조치나 잠정조치를 신청해야 합니다. 피해자 보호시설 및 전문 상담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안전을 확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건 관련 뉴스 영상 및 이슈 더 보기

해당 사건에 관한 최신 방송 뉴스 브리핑과 법정 취재 현장 영상은 아래 유튜브 관련 검색 링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황정민 스토킹 사건 최신 뉴스 영상 보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라 할지라도 개인의 사생활과 안전은 엄격히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 다가오는 9월 8일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가 어떠한 최종 판단을 내릴지 계속해서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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