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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8-09

세계 강호 이탈리아 꺾은 U-17 여자배구 3연승 돌풍과 에이스 손서연 맹활약 현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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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강호 이탈리아 꺾은 U-17 여자배구 3연승 돌풍과 에이스 손서연 맹활약 현장 분석

새벽녘 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 기분 좋은 승전보가 전해졌습니다.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국제배구연맹 U-17 여자 배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적 강호 이탈리아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완파하며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푸에르토리코와 대만을 차례로 제압한 데 이어 연승 행진을 이어간 대표팀은 승점 9점을 확보하며 D조 단독 1위로 우뚝 섰습니다.


이번 승리가 더욱 놀라운 이유는 상대인 이탈리아가 성인 대표팀 세계 1위이자 17세 이하 연령대에서도 세계 4위에 올라 있는 명실상부한 배구 강국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랭킹 공동 12위인 우리 대표팀은 높이와 파워의 불리함을 탄탄한 조직력과 강한 서브, 그리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극복해 냈습니다.


이번 3연승의 중심에는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진주 선명여고의 에이스 손서연 선수가 있었습니다. 손서연 선수는 이번 이탈리아전에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3득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블로킹 2개와 서브 득점 1개를 포함해 고비마다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스파이크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4세트 승부를 결정지은 화끈한 스파이크까지 꽂아 넣으며 대형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손서연 선수와 함께 한봄고의 어민서 선수도 서브 득점 4개를 포함해 17점을 보태며 화력을 지원했습니다. 수비에서는 천안 청수고의 리베로 여원 선수가 상대의 결정적인 공격을 연달아 디그로 받아내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탈리아에 블로킹 수치에서는 밀렸지만,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고 끈질긴 수비로 무려 28개의 범실을 유도해 낸 점이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었습니다.


자세한 경기 기록과 현장 소식은 뉴스1 관련 기사 보기에서 추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별리그 3승으로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켠 대표팀은 이제 도미니카공화국 및 알제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조 1위 자리를 지키며 토너먼트에 진출한다면 향후 대진에서도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구 반대편 칠레에서 펼쳐지는 대표팀의 경기를 생생하게 즐기고 응원하고 싶은 팬분들을 위해 실용한 관전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첫째, 시차 및 경기 시간 확인입니다. 한국과 칠레의 시차 때문에 경기는 주로 한국 시간 기준으로 새벽 3시에서 오전 6시 사이에 진행됩니다. 출근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경기 당일 새벽 알람을 미리 설정해 두시고, 생중계를 놓치셨다면 오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빠르게 주요 장면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둘째, 공식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시청 방법입니다. 국제배구연맹 공식 영상 채널이나 주요 스포츠 뉴스 클립을 통해 유망주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다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화려한 득점 장면과 세리머니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FIVB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고화질 영상으로 실시간 열기를 느껴보세요.


셋째, 새벽 응원을 위한 팁입니다.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에 시청하는 만큼 따뜻한 음료나 가벼운 간식을 준비해 편안한 환경에서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구는 세트마다 분위기 전환이 빠른 종목이므로, 우리 대표팀이 연속 득점을 올리는 서브 타임이나 긴박한 리시브 랠리 순간에 집중해서 관전하시면 경기의 몰입감을 더욱 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선수들이 펼치는 당찬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손서연 선수를 비롯한 17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팬 여러분도 함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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