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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8-07

차인표가 털어놓은 동생과의 이별 이야기, 구강암 증상과 예방법까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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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털어놓은 동생과의 이별 이야기, 구강암 증상과 예방법까지 알아보기

배우 차인표 씨가 최근 아내 신애라 씨의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 출연해 과거 세상을 떠난 동생을 회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2013년 구강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동생 고 차인석 씨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는데요. 당시 동생을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 방송 진행까지 내려놓았던 이야기부터, 임종 순간 아내 신애라 씨가 동생의 손을 꼭 잡아주며 마지막길을 배웅했던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차인표 씨의 동생 차인석 씨는 미국 명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외국계 은행 임원으로 재직했던 수재였습니다. 우애가 깊었던 삼 형제 중 막내였기에 그 슬픔은 더욱 컸다고 합니다. 당시 뉴스나 관련 영상에서도 그 안타까운 소식이 깊이 있게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차인표 동생 구강암 관련 뉴스 영상을 통해 당시의 안타까운 소식과 추모 분위기를 다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구강암이라는 질환에 대해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구강암은 혀, 잇몸, 입천장, 입술, 볼 안쪽 점막 등 입안의 다양한 부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전체 암 발생 중 차지하는 비율은 높지 않지만, 음식물을 섭취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입안에 발생하기 때문에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아지지만, 단순한 구내염이나 잇몸 질환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안에 생긴 궤양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낫지 않는 경우, 혀나 입안 점막에 흰색 또는 붉은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 입안에 혹이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 치과나 대학병원 구강내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구강 건강 정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건강 칼럼에서도 구체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구강 건강을 지키고 구강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실천이 필요할까요. 먼저 구강암의 주요 위험 인자로 알려진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담배와 술을 함께 즐기는 습관은 구강 점막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암 발생 위험을 수십 배 이상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해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녹색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아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생활화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과 함께 구강 검진을 받는 습관을 들이면 입안의 미세한 변화도 일찍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쉬는 날을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가까운 대형 치과병원이나 대학병원 구강내과가 위치한 도심 지역으로 건강 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검진을 받으러 갈 때는 주차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오전 첫 타임 예약을 활용하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여유롭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 비용 역시 기본적인 스케일링과 구강 검사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항목이 많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입안에 작은 불편함이라도 느껴진다면 미루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관심과 정기적인 검진이 우리의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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