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칠레 로스 안데스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 U17 여자 배구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푸에르토리코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단연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손서연 선수의 폭발적인 활약이 있었습니다.손서연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8득점을 올리며 대표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공격 성공으로 24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2개까지 보태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싹쓸이했던 기량이 세계 무대에서도 그대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낸 셈입니다.이날 경기 양상을 살펴보면 한국은 1세트부터 강력한 공세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25대10으로 압도적인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푸에르토리코의 반격으로 접전이 이어졌으나 고비마다 터진 손서연의 명품 득점으로 25대23 승리를 챙겼습니다. 3세트를 내주며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4세트 듀스 상황에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26대24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함께 11점을 올려준 장수인 선수와 높이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준 최민주 선수의 공헌도 빛났습니다.한국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아시아의 라이벌 대만입니다. 조별리그 2차전은 8월 8일 새벽 3시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결승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3대2 역전승을 거두었던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역시 뜨거운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새벽 시간에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응원을 준비하는 팬분들을 위해 실용적인 시청 가이드와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첫째, 중계 플랫폼 및 접속 방법입니다. 이번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는 SOOP 플랫폼을 통해 독점 생중계됩니다. 스마트폰 앱이나 PC 웹으로 손쉽게 접속해 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대회 생중계 소식 및 선수단 관련 정보는
SOOP U17 배구 중계 안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둘째, 새벽 응원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 팁입니다. 경기가 새벽 3시에 열리기 때문에 무리하게 밤을 새우기보다는 전날 밤 9시경 일찍 수면을 취한 뒤 알람을 맞춰 일어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졸음을 깨우기 위해 따뜻한 차나 무카페인 음료를 준비하고, 거실 TV나 태블릿 화면의 밝기를 너무 높이지 않아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셋째, 집중 관전 포인트입니다. 대만전에서는 손서연 선수를 향한 집중 견제를 대표팀이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핵심입니다. 세터의 고른 양 날개 배분과 장수인, 어민서 등 측면 공격수들의 지원사격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상대 대만 역시 1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3대0으로 완파하며 기세가 오른 상태이므로 초반 서브 리시브의 안정 여부가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태극낭자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모바일이나 PC 화면 너머로 전해질 승리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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