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소식 들으셨나요.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신혜선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차지하고, 함께 열연을 펼친 박보경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번 레이디 두아 열풍이 뜨겁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상을 받고 소감을 전하며 머릿속이 하얗게 비었다며 감격해하던 신혜선 배우의 모습을 보면서 작품 속 사라 킴의 강렬했던 연기 잔상이 다시금 떠올랐는데요. 오늘은 이번 수상 소식과 함께 레이디 두아를 더욱 흥미롭게 즐기는 방법, 그리고 주말에 둘러보기 좋은 촬영지 나들이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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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두아는 진짜와 가짜, 욕망과 위선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인물 사라 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화려한 명품 세계의 뒷면과 그 안에 숨겨진 인간의 생존 본능을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내며 공개 당시에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죠. 신혜선 배우는 가난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완벽한 신분 세탁을 거쳐 부두아라는 신흥 세계관의 중심에 선 사라 킴을 소름 돋는 열연으로 완벽히 소화해 냈습니다. 여기에 강력계 형사 박무경 역의 이준혁 배우, 정여진 역의 박보경 배우 등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조합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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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혜선 배우는 사라 킴이라는 역할은 절대로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모든 스태프와 동료들이 함께 고민해 준 덕분이라며 공을 돌려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박보경 배우 역시 오랜 무명과 경력 단절의 시간을 거쳐 조연상을 거머쥐며 벅찬 감동을 안겼는데요. 배우들의 완벽한 합과 진정성 있는 연기가 한데 어우러졌기에 이번 수상 결과가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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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수상 소식으로 다시금 정주행 욕구를 자극하는 레이디 두아를 제대로 즐기려면 작중 등장하는 상징적인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품 속에서 사라 킴과 박무경이 처음 마주치며 긴장감을 자아내던 경찰청 계단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극 중에서는 서울경찰청으로 등장하지만 실제 촬영지는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의 66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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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66계단은 탁 트인 시티뷰와 함께 고즈넉한 인근 골목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이미 조용한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지나는 충정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방문하실 때는 가급적 평일 오후 시간대나 주말 오전대를 이용하시면 한적하게 인생 사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드라마 속 명장면을 떠올려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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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탐방을 마친 후에는 충정로와 서대문 일대의 감성 카페 거리나 전통 시장 먹거리 골목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근처 정동길이나 덕수궁 돌담길까지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가깝게 연결되어 있어 주말 반나절 산책 코스로 제격입니다. 별도의 입장료나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소소한 음료와 간식 비용 정도로 알찬 주말 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직 작품을 보지 못하셨거나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시청을 고민 중이신 분들은 넷플릭스 공식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과 비하인드 인터뷰를 먼저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우들의 캐릭터 해석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보면 본편의 몰입감이 한층 더 높아집니다. 작품의 분위기를 담은 공식 예고편과 수상 소식 관련 영상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레이디 두아, 이번 주말에는 작품 정주행과 함께 드라마 속 숨은 촬영지 충정로 나들이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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