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오늘] 2026-07-26

1.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1950)
한국학중앙연구원
📝 사건 설명
6·25 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도 및 쌍굴다리 인근에서 미 공군의 폭격과 미 제7기병연대 장병들의 총격으로 인해 수백 명의 피란민이 무참히 학살당한 사건입니다.
전쟁의 혼란 속에서 미군이 피란민 대열에 북한군이 침투했을 가능성을 오인하고 발포 명령을 내리면서 수많은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군 측의 검열과 은폐로 오랜 시간 묻혀 있었으나, 피해자 유족들의 진정 노력과 1999년 AP통신의 탐사 보도를 통해 전 세계에 폭로되었습니다.
이후 한미 양국의 공동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한국 근현대사에서 전쟁 중 민간인 인권 침해의 비극을 상징하는 대표적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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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실화다] 영화 '작은 연못' _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 YTN
2.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1993)
📝 사건 설명
1993년 7월 26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목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733편 여객기(보잉 737-500)가 기상 악화 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운거산 야산에 추락한 참사입니다.
강한 폭우와 안개로 인해 3차례 착륙을 시도하다 무리한 고도 하강으로 추락하였으며, 승객과 승무원 등 탑승객 116명 중 68명이 사망하는 대형 인명 피해를 냈습니다.
이 사고는 계기착륙장치(ILS) 등 열악했던 목포공항의 안전 인프라 문제와 조종사 과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밝혀졌으며, 이후 목포공항의 민항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고 무안국제공항이 신설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파이낸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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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그날] 악천후 속 3번의 착륙 시도…'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사고'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다큐멘터리 영상
이 영상은 1993년 7월 26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의 당시 상황과 원인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해당 사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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