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켜다, 소통을 잇다” “지식과 사람을 ON하다” “당신의 커뮤니티, 커넥트온”
이슈브리핑
2026-07-25

중복 맞이 보양식 트렌드와 알차게 즐기는 여름 피서 팁

1

중복 맞이 보양식 트렌드와 알차게 즐기는 여름 피서 팁

일년 중 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삼복 가운데 두 번째인 중복이 다가왔습니다. 초복에는 얼떨결에 지나갔더라도 중복만큼은 제대로 챙겨 몸보신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최근 분위기를 보면 단순히 삼계탕 한 그릇을 비우는 것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보양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같은 전통적인 보양식이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은 식문화가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깔끔한 능이버섯 백숙이나 전복 오리탕 같은 프리미엄 보양식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볍고 부담 없는 식사를 선호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여름 제철 과일과 함께 즐기는 냉샐러드나 고단백 식물성 보양식도 주목받는 추세입니다.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과 맛, 그리고 SNS에 공유하기 좋은 비주얼까지 챙기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입니다.


실제로 최근 외식업계와 유통가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는 가정간편식 형태로 출시된 고품질 삼계탕과 전복죽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유명 맛집들의 대기 줄은 평소보다 두 배 이상 길어졌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즐길 수 있게 된 점도 이번 중복 시즌의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중복을 맞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특별한 외식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몇 가지 실용적인 팁을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우선 유명 보양식 전문점의 경우 점심시간인 11시 30분부터 1시 30분 사이, 저녁시간인 6시부터 7시 30분 사이는 혼잡이 극에 달합니다.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가급적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의 브레이크 타임 직전이나 직후를 노리거나, 사전 예약이 가능한 곳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만약 외식 후 가벼운 나들이까지 겸하고 싶다면, 시원한 계곡 주변의 백숙 거리나 경치가 좋은 외곽의 오리요리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식사 후 근처 수목원이나 그늘이 잘 조성된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코스로 동선을 짜면 온 가족이 만족하는 완벽한 여름 피서가 됩니다. 외출 시에는 갑작스러운 폭염과 강한 햇빛에 대비해 손선풍기와 모자, 그리고 충분한 수분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든든한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전문가들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서 과식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갑작스럽게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을 과하게섭취하면 오히려 위장에 부담을 주어 식곤증이나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양의 영양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보양의 완성입니다.


올해 중복에는 나만의 취향이 담긴 맛있는 보양식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식습관의 변화와 알찬 주말 계획으로 남은 여름 더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관련 영상 보기

1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