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켜다, 소통을 잇다” “지식과 사람을 ON하다” “당신의 커뮤니티, 커넥트온”
이슈브리핑
2026-07-17

제헌절에 선포된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지정 소식과 청와대 빛의 위원회 시민 초청 행사 현장 및 실용 방문 팁 총정리

0

제헌절에 선포된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지정 소식과 청와대 빛의 위원회 시민 초청 행사 현장 및 실용 방문 팁 총정리

오늘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뜻깊고 역사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공식 지정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이 탄생한 날이자 헌법 최고의 가치를 되새기는 제헌절 당일에 이 같은 국가적 선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민주권의 날 지정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선포되었던 불법 비상계엄 사태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헌정 질서를 수호했던 위대한 대한국민의 용기와 연대를 기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2024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라 언제든 되풀이될 수 있는 현실임을 일깨워주었다고 언급하며, 당시 일어났던 빛의 혁명 정신을 다음 세대까지 온전히 계승하고 법정 공휴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피력했습니다.
목포타임즈


이러한 역사적 선포와 발발을 같이하여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아주 특별하고 감동적인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지난 3월에 출범했던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시민 초청 행사가 그것입니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주요 정부 부처 장관들과 함께한 이 자리에는 당시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국회 앞 담장을 지키며 군 병력의 진입을 막아서고 비상계엄 해제를 목놓아 외쳤던 평범한 시민들, 그리고 수많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직접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박미경 빛의 위원장에게 정식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기 속에서 민주주의의 진짜 주인공이 되어 준 시민 대표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 깊은 존경과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오늘 청와대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그날 밤의 긴박하고 숨 막혔던 실제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명세 감독의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을 함께 관람하여 행사장 전체에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올해 4월에 정식 개봉하여 극장가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 영화는 당시의 실제 현장 영상 기록물과 세련된 애니메이션 기법을 혼합하여 계엄 선포 직전의 모의 과정부터 선포 이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되기까지의 긴박했던 일곱 시간의 여정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명작입니다. 관람석 곳곳에서는 당시의 경악과 분노, 그리고 마침내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평화적 승리의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국민주권의 날 지정을 계기로 삼아 K-민주주의가 세계 민주주의의 모범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빛의 혁명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국책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오늘 발표된 정부의 구체적인 움직임과 시민 초청 행사의 현장 분위기는 뉴스1의 청와대 시민 초청 행사 보도를 통해서도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적인 소식의 중심지가 된 청와대를 직접 방문하거나 뜻깊은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독자분들을 위해 베테랑 블로거로서 실용적인 방문 가이드와 팁을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현재 청와대는 국민 모두에게 전면 개방되어 온라인 사전 예약을 거치면 누구나 편리하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오늘 행사가 진행된 영빈관은 물론이고 대통령의 집무 공간이었던 본관과 아름다운 녹지원까지 둘러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람객들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므로,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전 열 시 이전이나 오후 세 시 이후에 방문하시면 긴 대기 줄을 피해 여유롭고 쾌적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경내 관람 동선이 생각보다 넓고 야외 걷기 코스가 많기 때문에 시원한 얼음생수와 자외선을 차단할 양산, 그리고 발이 편안한 운동화를 챙기는 것은 필수적인 준비물입니다. 만약 머나먼 거리 때문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당시 국회 안팎의 절박했던 시민들의 몸부림을 생생한 현장 사운드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상을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래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관련 예고편 영상은 란 12.3 영화 예고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감상하실 수 있어 그날 밤의 감동을 다시금 느껴보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이번 이 대통령의 국민주권의 날 지정 추진이 가지는 진정한 가치는 과거의 특정한 아픔이나 사건을 단순히 기억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 명시된 국민주권의 정신을 우리 삶 속에서 완벽하게 살아 숨 쉬게 하겠다는 미래지향적인 약속에 있습니다. 당시 전 세계의 수많은 주요 외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듯이, 무장한 군대 앞에서도 총칼 대신 스마트폰 불빛과 평화로운 연대로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민국의 시민 의식은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위대한 자산입니다. 앞으로 빛의 위원회와 관계 부처들은 매년 12월 3일을 전후로 하여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축제, 시민 참여형 예술 공연, 학술 심포지엄 등을 다각도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향후 국회와의 협의를 통해 법정 공휴일 지정까지 최종적으로 확정된다면,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3일은 우리 모두가 일상의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를 함께 축하하고 되새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의 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 제헌절에 날아든 이 뜻깊은 선포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깊은 자긍심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합니다.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