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새로 합류한 배우 송진우와 그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 부부의 이야기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평소 유쾌하고 넘치는 끼로 "이병헌을 삼킨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송진우가 방송 최초로 결혼 11년 차 국제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화면 속 두 사람의 모습은 그야말로 매일이 치열하고 유쾌한 한일전 그 자체였습니다.
THE N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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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첫 만남은 송진우가 참여했던 뮤지컬 난타의 일본 투어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내 미나미는 일본 후쿠이 현의 시골 마을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20대 초반까지 핸드볼 선수로 활약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나미는 당시 난타 공연을 보러 갔다가 지창욱을 닮은 잘생긴 배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송진우에게 끌려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수줍게 고백했습니다. 언어가 완벽히 통하지 않던 시절에도 서로에 대한 강렬한 이끌림으로 단 3개월 만에 한국행을 결심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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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달콤했던 연애 시절 뒤에는 핸드볼 선수 출신 아내만의 살벌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이 숨어 있었습니다. 송진우는 퇴근 시간 만원 버스 안에서 벌어진 초콜릿 사건을 폭로했는데요. 아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세계과자점에서 사서 버스를 탔는데, 초콜릿을 달라는 아내에게 장난기가 발동해 한국어로 "주세요"를 해보라며 계속 놀리다가 만원 버스 한복판에서 뺨을 세게 맞았다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핸드볼 선수 출신의 매운 손맛 때문에 만원 버스 안의 승객들이 모두 쳐다볼 정도로 큰 소리가 났다는 대목에서는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여기에 더해 부부싸움 도중 팬티를 갈기갈기 찢은 에피소드까지 거침없이 공개되며 그야말로 역대급 매운맛 부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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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송진우의 독특한 패션 감각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스스로 "지드래곤에게 인정받은 남자"라고 칭하며 선보인 차원이 다른 패션 스타일에 출연진들은 "멋쟁이 아저씨"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달콤하
면서도 살벌하고, 동시에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 송진우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송진우 부부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유쾌한 일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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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상이몽2 영상 보기이들 부부의 유쾌한 첫 만남의 배경이 된 난타 공연과 세계과자점 일화를 보며 이번 주말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문화 데이트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송진우 미나미 부부처럼 강렬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명동 난타 전용관 중심의 데이트 코스와 실용적인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데이트의 메인이 될 난타 공연 관람 정보입니다. 현재 서울 명동 난타 전용관에서는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코믹하게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가 오픈런으로 진행 중입니다. 신나는 타악 비트와 배우들의 화려한 칼솜씨, 아크로바틱이 결합되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제격입니다. 평일에는 오후 5시와 8시,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8시 등 다양한 시간대에 공연이 편성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 동선을 짜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예매는 공연 시작 2시간 전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는 공연 1시간 전부터 오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난타
더욱 알찬 데이트를 위한 팁을 드리자면,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티켓 가격은 대략 3만 원대부터 5만 원대까지 좌석 등급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공식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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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난타 전용관 공식 예매 페이지 바로가기공연을 재미있게 관람한 후에는 송진우 부부의 초콜릿 일화처럼 명동 거리에 위치한 세계 과자점이나 글로벌 디저트 숍에 들러 서로에게 달콤한 간식을 선물해 보는 동선을 추천합니다. 만원 버스에서의 따귀 사건처럼 과한 장난은 금물이지만, 이국적인 과자를 골라 서로 맛보며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국제 연애를 하는 듯한 색다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말 오후 시간대는 명동 거리가 매우 혼잡하므로, 비교적 한산한 오전 11시쯤 명동에 도착해 가벼운 브런치를 즐긴 후 오후 2시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혼잡을 피하는 최고의 꿀팁입니다. 공연이 끝난 오후 3시 반쯤부터는 한결 여유로워진 거리에서 길거리 음식을 맛보거나 쇼핑을 즐기며 데이트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방송 속 송진우 미나미 부부처럼 유쾌함과 달콤함이 가득한 특별한 하루를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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