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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6-22

사상 첫 여성 경기도지사 시대 개막과 곳간 비상, 민선 9기 추미애호의 첫걸음과 도민 참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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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여성 경기도지사 시대 개막과 곳간 비상, 민선 9기 추미애호의 첫걸음과 도민 참여 팁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경기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이목을 끌었던 경기도지사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경기도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사상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당선된 추미애 당선인의 민선 9기 출범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임기 마무리를 앞둔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는 차기 도정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아 퇴임 인사를 전하며 지난 4년간의 도정을 돌아보는 등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평화로운 인수인계 분위기 뒤편에서는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갈 당선인 측의 긴장감 넘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격인 공정 혁신 포용 경기준비위원회에서 발표한 재정 운영 방향 브리핑은 도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준비위원회 측은 현재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참담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전임 도정의 팽창 예산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취득세 감소로 인해 약 7조 원이 넘는 누적 채무를 안고 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대대적인 지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앞으로 펼쳐질 민선 9기의 재정 대수술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 지자체 재정 분석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경기일보 기사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예산 곳간에 비상이 걸린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추미애 당선인 측은 도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정책은 도청 안이 아니라 도민의 삶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새 도정의 밑그림을 함께 그릴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를 열어둔 상태입니다. 바로 당선인에게 바란다라는 정책 제안 게시판인데요. 이 공간은 단순히 의견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직접 정책의 설계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복지, 교통, 주거, 환경은 물론이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까지 총 11개 영역에 걸쳐 일상 속 작은 불편부터 거대한 미래 비전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정책 제안 접수는 오는 6월 25일까지 일주일 동안만 한시적으로 진행되니, 평소 경기도에 살면서 느꼈던 개선점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련된 선거 당시의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와 공약 발표 모습은 KBS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이번 주말, 경기도의 중심이자 행정의 심장부인 수원 광교 행정타운 주변으로 의미 있는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경기준비위원회가 치열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인근은 화려한 도시 경관과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도민으로서 새로운 도정의 출발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일상의 여유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추천하는 동선은 광교중앙역에서 출발해 경기도청 신청사 주변의 열린 잔디광장을 가볍게 산책한 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광교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광교호수공원은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두 개의 커다란 호수를 품고 있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며, 잘 정비된 수변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습니다. 특히 해가 질 무렵 펼쳐지는 은은한 조명과 주변 고층 빌딩들이 자아내는 야경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 경관을 선사합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할 때 유용한 실용적인 팁도 몇 가지 공유해 드립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가 가장 혼잡하여 주차장 진입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차 스트레스를 피하고 싶다면 오전 11시 이전이나 아예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호수공원 내 공영주차장은 요금이 매우 저렴하여 예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돗자리와 간단한 음료를 미리 챙겨가면 넓은 잔디밭에 앉아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만약 식사를 고민 중이시라면 인근 광교 앨리웨이나 아브뉴프랑을 방문해 보세요. 다양한 맛집과 트렌디한 카페들이 밀집해 있어 취향에 맞는 식사를 선택하기 좋습니다.


사상 첫 여성 도지사라는 역사적 타이틀과 7조 원 채무라는 무거운 과제를 동시에 안고 출발하는 민선 9기 경기도. 앞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바꾸어 나갈지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직접 정책 제안도 남겨보고, 변화의 중심지인 광교를 찾아 다가올 새로운 경기도의 모습을 미리 상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더 많은 선거 소식과 분석은 연합뉴스 종합 보도를 통해 깊이 있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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