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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6-17

영덕 대형 원전과 기장 SMR 최종 확정, 신규 원전 부지 선정이 가져올 미래와 생생한 현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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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형 원전과 기장 SMR 최종 확정, 신규 원전 부지 선정이 가져올 미래와 생생한 현장 반응

오늘 오후 에너지 업계와 해당 지역을 뜨겁게 달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원전 후보 부지가 드디어 최종 확정 발표되었기 때문인데요. 대형 원전 2기가 들어설 자리는 경북 영덕군으로,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인 SMR 부지는 부산 기장군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첨단 산업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인 결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성장한 인공지능 산업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 그리고 핵심 첨단 산업의 대규모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첨단 공장과 서버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24시간 끊김 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기저 전원이 필수적이라는 현실적인 판단이 이번 신규 원전 건설 추진의 핵심 배경입니다. 국가 에너지 지형을 바꿀 이번 결정의 상세한 흐름이 궁금하신 분들은 정부 신규 원전 건설 계획 브리핑 영상을 통해 세부 일정을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곳은 단연 경북 영덕입니다. 영덕은 과거 천지원전 예정 부지로 지정되었다가 사업이 백지화되는 아픔을 겪었던 곳인데요. 이번 부지선정평가위원회 심사에서 영덕군은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다른 후보지를 제치고 최종 후보지가 되었습니다. 영덕읍 석리와 노물리, 축산면 경정리 일대에 걸친 대규모 부지는 이미 과거에 일부 토지 매입이 진행되었던 만큼 입지 조건과 확장성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신호탄이라며 크게 반기는 목소리와 함께, 환경 및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교차하며 뜨거운 대화가 오가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역시 국내 최초의 SMR 부지로 낙점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고리원전 인근 장안읍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기장 SMR은 탄탄한 원전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른 지역과의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확정된 만큼,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서 기장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형 원전은 각각 2037년과 2038년, SMR은 2035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인허가와 세부 조사 절차에 돌입하게 됩니다. 실시간으로 전해진 긴박한 발표 순간은 연합뉴스TV 현장 속보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원전 부지 선정 소식에 많은 이들의 발길이 영덕과 기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산업 시설의 등장을 넘어, 지역의 경제 지도 자체가 바뀔 수 있는 대형 이슈이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를 직접 살피려는 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만약 이번 주말 영덕이나 기장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함께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아오는 상생의 여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경북 영덕의 후보 부지인 영덕읍 노물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도보 여행길인 영덕 블루로드 B코스가 지나는 수려한 길목입니다. 푸른 동해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이 길은 주말 아침 일찍 방문하면 혼잡함을 피하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정취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실 때는 동해안 특유의 거센 바닷바람에 대비해 가벼운 바람막이나 얇은 겉옷을 꼭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 만큼 영덕의 명물인 시원한 물회나 제철 대게 요리로 식사 계획을 잡으시면 훌륭한 주말 여정이 완성됩니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를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인근의 멋진 해안가 카페거리와 고리원전 홍보관을 함께 묶어 방문하는 동선을 추천합니다. 기장은 주말 오후 시간이 되면 나들이 차량과 현장 답사 차량으로 도로가 매우 혼잡해지기 때문에, 가급적 오전 11시 이전에 도착해 해안 도로를 여유롭게 드라이브하는 것이 팁입니다. 바다가 넓게 펼쳐진 대형 카페에서 커피를 즐긴 뒤, 시원한 장안사 계곡 그늘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현지의 변화를 체감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신규 원전 부지 선정은 단순한 전력 수급 대책을 넘어 해당 지역의 10년, 20년 뒤 미래를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구체적인 부지 조사와 주민 상생 방안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품고 변화의 중심에 선 영덕과 기장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지 현장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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