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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6-13

차범근 부자 이어 역대 두 번째, 이을용 아들 이태석의 월드컵 데뷔전 감동 스토리와 남은 경기 200퍼센트 즐기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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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부자 이어 역대 두 번째, 이을용 아들 이태석의 월드컵 데뷔전 감동 스토리와 남은 경기 200퍼센트 즐기는 꿀팁

지구촌 최고의 축구 축제인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경기 소식에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짜릿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축구 팬들의 가슴을 가장 뜨겁게 울린 주인공은 단연 선발로 출전해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왼쪽 윙백 이태석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영웅인 이을용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진 그가 마침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월드컵 무대에 우뚝 선 것입니다.


프로 데뷔 시절부터 이을용 아들이라는 거대한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야 했던 이태석 선수는 K리그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현재 오스트리아 명문 구단인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전에서 당당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체격 조건이 월등히 뛰어난 유럽의 강호 체코를 상대로 이태석 선수는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거친 몸싸움과 밀착 압박 속에서도 끝까지 공을 지켜냈고, 공중볼 경합에도 적극적으로 몸을 날리며 대표팀의 든든한 왼쪽 날개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번 출전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한국 축구 역사상 역대 두 번째로 월드컵 부자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대를 이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사례는 전설적인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유일했습니다. 24년 만에 이을용과 이태석 부자가 그 뒤를 잇는 위대한 가문의 영광을 재현해낸 셈입니다. 경기를 마친 후 믹스트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태석 선수는 대를 이어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고,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이 감동적인 소식에 축구 커뮤니티와 SNS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아버지 이을용 전 감독 역시 아들의 대표팀 발탁과 활약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환호했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이들의 끈끈한 삼부자 축구 스토리는 유튜브 영상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을용 전 감독의 생생한 반응과 감동의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2002년 전설 이을용, 아들 이태석 월드컵 대표 발탁에 환호 현장 보기


재미있는 점은 이을용 감독의 둘째 아들이자 이태석 선수의 친동생인 이승준 선수 역시 FC서울 유스를 거쳐 프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촉망받는 축구선수라는 사실입니다. 삼부자가 모두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국 축구의 미래가 참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체코전 승리의 생생한 소식과 상세한 경기 분석은 아래 뉴스 기사를 통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이태석 월드컵 출전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첫 단추를 완벽하게 꿴 대한민국 대표팀의 남은 조별리그 경기를 더욱 재미있고 알차게 즐기기 위한 독자분들만의 가이드를 정리해 드립니다. 다가오는 경기들은 시차 때문에 이른 아침이나 늦은 새벽에 치러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시청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응원하고 싶다면 광화문 광장 등에서 열리는 야외 거리응원 구역이나 대형 스크린이 완비된 대형 스포츠 펍을 미리 예약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주요 스포츠 펍이나 경기 관람용 카페는 경기 시작 최소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으며, 주차가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집관을 즐기실 분들을 위한 예산 포인트와 준비물 팁도 잊지 마세요. 이른 새벽 경기를 볼 때는 배달 음식을 주문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전날 저녁에 미리 간단한 밀키트나 마른안주, 음료 등을 마트에서 장만해 두는 것이 비용을 절약하는 지름길입니다. 야외 응원에 참여할 계획이라면 6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야간의 쌀쌀한 바람에 대비해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나 무릎담요, 그리고 열정적인 응원을 위한 붉은색 티셔츠와 야광봉을 필수로 챙기시길 바랍니다.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경기 종료 직후 이동 동선을 미리 파악해 두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참여가 될 것입니다.


위대한 아버지의 이름을 넘어 이제는 당당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로 우뚝 선 이태석 선수의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남은 북중미 월드컵 경기에서도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기를 기대하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보내줍시다. 대표팀의 시원한 승리 소식과 함께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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