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뉴스를 장식한 가슴 벅찬 소식, 다들 확인하셨나요?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사랑스러운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지난 6월 3일, 또 한 번 기적 같은 새 생명을 품에 안았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푸바오와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에 이어 벌써 국내에서 네 번째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이자, 아이바오의 세 번째 자연 번식 성공 사례입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171g의 아주 건강한 암컷 아기 판다로,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의 넷째 딸이기도 합니다.
이번 출산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올해가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문을 열고 한중 판다 보전 공동 연구를 시작한 지 딱 1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하루에서 사흘 정도로 매우 짧아 자연 번식이 기적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상상 임신과 실제 임신 구별이 어려워 출산 직전까지 사육사분들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을 텐데요. 강철원 사육사님을 비롯한 에버랜드 주키퍼팀과 수의사들, 그리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이렇게 건강한 막내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바오는 이전에 세 아이를 키워낸 베테랑 엄마답게 아주 포근하고 능숙하게 아기를 돌보고 있다고 하니 참 대견하고 안심이 됩니다.
많은 판다 팬분들에게 이번 막내의 탄생은 더욱 남다른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큰언니 푸바오가 이미 중국으로 떠난 데 이어, 지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역시 올겨울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별을 앞두고 아쉬워하던 팬들에게 찾아온 이 작은 천사는 슬픔을 따뜻한 위로로 바꿔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꼬물거리는 아기 판다의 탄생 순간과 첫 건강검진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비록 이번에 태어난 막내 판다는 스스로 걷고 면역력을 갖추는 약 반년 뒤인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나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지만, 벌써부터 판다월드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아이바오의 출산 소식으로 판다 가족을 직접 눈에 담고 축하해주고 싶어 하는 발걸음이 에버랜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판다월드를 방문해 아빠 러바오와 곧 이별을 앞둔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모습을 눈에 담으려는 분들을 위해 실속 있는 방문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잡 시간을 피하는 것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가급적 평일 오전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에버랜드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에 맞춰 입장하는 오픈런을 계획하신다면 에버랜드 앱을 통한 스마트 줄서기를 적극 활용하셔야 합니다. 입장하자마자 판다월드 스마트 줄서기를 신청하면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오전 예약을 놓치셨다면 오후 2시 이후 현장 줄서기를 이용할 수 있으니 관람 계획에 참고하세요.
추천하는 당일 나들이 코스로는 오전 일찍 판다월드에 방문해 판다 가족을 만난 뒤, 근처 사파리 월드나 로스트 밸리로 이동해 시원한 수중 및 육상 동물들을 관람하는 동선을 추천합니다. 6월의 낮 기온은 꽤 더울 수 있으므로 한낮에는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거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한 뒤, 선선해지는 늦은 오후에 포시즌스 가든의 화려한 장미 축제를 즐기며 인생 사진을 남기는 코스가 완벽합니다. 밤에는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멀티미디어 불꽃쇼까지 관람하면 잊지 못할 하루가 완성됩니다.
방문 전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로는 장시간 걷기에 편안한 운동화,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막아줄 양산이나 모자, 그리고 수분 보충을 위한 텀블러와 휴대용 선풍기를 꼭 지참하세요. 예산 포인트도 미리 체크해두면 좋습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정가로 구매하기보다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제휴 카드 할인, 혹은 주중 및 주말 특별 패키지 혜택을 비교해 예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식사는 파크 내 가성비 좋은 오리엔탈 레스토랑이나 스낵 버스터를 이용하시면 예산을 절약하면서도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으로 더욱 풍성해진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소식은
삼성물산 뉴스룸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당장 막내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랜선으로 성장을 지켜보며 남은 판다 가족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든 출산 과정을 무사히 마친 아이바오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기 판다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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