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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5-26

11년 연애 끝에 결실 맺은 윤승우 전재희 결혼식, 한예종 동문 안은진의 감동 축사 속 빛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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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장기 연애 커플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로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승우와 전재희가 그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온 끝에 마침내 부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늘 서로를 지탱해 주었던 두 사람의 든든한 신뢰가 돋보이는 결혼식이었습니다.


윤승우와 전재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의 선후배 사이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신부인 전재희가 10학번, 신랑인 윤승우가 14학번으로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유대감을 쌓아왔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무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이번 결혼을 통해 한 사람의 남편이자 아내, 그리고 무대를 사랑하는 배우로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되겠다는 따뜻한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화려한 연예계 인맥들의 축하 속에서 치러졌는데, 특히 신부 전재희와 한예종 동기인 배우 안은진이 축사를 맡아 현장을 유쾌하고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은진은 축사 도중 챗지피티를 쓰지 않고 진심을 담아 직접 작성했다는 위트 있는 멘트를 던져 하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진심 어린 목소리로 앞으로도 재밌게 같이 놀자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모습은 한예종 동문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하객으로 참석한 동료 배우 박세인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축하를 보냈습니다.


배우 윤승우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데뷔한 이후 베어 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랭보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신부 전재희 또한 연극 포쉬, 속살, 정의의 사람들 등 굵직한 연극 무대를 거쳐 현재 음악극 브로크백 마운틴에 출연하는 등 대학로에서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이상적인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주말 대학로 주변으로 데이트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 두 사람이 밟아온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 문화 생활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혜화역 일대의 소극장 거리에서는 현재 전재희가 출연 중인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이 끊임없이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학로 골목 구석구석에 숨은 감성 카페와 맛집을 방문한 뒤 저녁 무렵 낙산공원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는 코스는 연인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주말 낙산공원 성곽길은 노을이 지는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방문객이 가장 몰리니 일몰 30분 전쯤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팁입니다.


오랜 시간 묵묵히 서로를 사랑하며 예술의 길을 함께 걸어온 윤승우, 전재희 부부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가 앞으로 펼쳐갈 인생 2막과 향후 무대 위에서 보여줄 더욱 깊어진 연기 세계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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