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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5-22

반전의 심야 데이트부터 역대급 결혼 소식까지, 요즘 난리 난 나솔사계 관전 포인트와 주말 데이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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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심야 데이트부터 역대급 결혼 소식까지, 요즘 난리 난 나솔사계 관전 포인트와 주말 데이트 팁

매주 목요일 밤마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죠. 바로 ENA와 SBS Plus의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일명 나솔사계입니다. 최근 방영된 솔로민박 한 번 더 특집은 그야말로 역대급 반전과 설렘이 공존하며 커뮤니티와 SNS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이번 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밤잠을 설쳤을 만큼 흥미진진한 로맨스 전개가 펼쳐졌는데요, 방금 방송을 확인하고 정리한 뜨끈뜨끈한 이야기와 함께 이번 주말 연인과 가볼 만한 팁까지 아낌없이 풀어보겠습니다.


이번 솔로민박의 백미는 단연 최종 선택을 앞두고 펼쳐진 심야 데이트였습니다. 특히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던 13기 상철과 27기 현숙의 데이트는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연애관이나 취향이 잘 맞아 달달한 기류를 풍겼고, 현숙이 수줍게 팔짱을 끼며 감정이 많이 올라왔다고 고백해 모두가 그린라이트를 예상했죠. 하지만 상철의 속내는 정반대였습니다. 팔짱을 꼈음에도 설렘이나 긴장감이 전혀 없고 그저 편한 오빠 동생 사이 같다는 반전 속내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참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 순간이었습니다.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대쪽 같은 직진과 유쾌한 플러팅이 폭발했습니다. 20기 영식은 17기 순자의 눈물 섞인 질문에도 흔들림 없이 25기 영자에 대한 마음이 백 퍼센트라며 확고한 선을 그었습니다. 다소 냉정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애매한 희망 고문보다 확실한 태도가 로맨스의 밀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죠. 결국 25기 영자와 20기 영식,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마음이 통한 17기 순자와 27기 영철이 최종 커플의 결실을 맺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15기 영철이 25기 순자를 향해 김다미를 닮았다며 던진 막판 스퍼트 플러팅은 지켜보던 데프콘마저 '김다미는 김다미'라며 정색하게 만들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이들의 감정선은 아래의 나솔사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다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나솔사계의 뜨거운 열기는 비단 모니터 안의 로맨스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방송 외적으로도 엄청난 겹경사 소식이 들려와 화제인데요. 그동안 깔끔한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MC 윤보미가 9년 열애 끝에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예쁜 새신부가 되었습니다. 윤보미의 하차 아쉬움을 달래줄 후임으로는 배우 정혜성이 새롭게 합류해 데프콘, 경리와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이 실제 결혼에 골인한다는 소식까지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나솔사계는 명실상부한 진짜 현실 커플 맛집이자 결혼 등용문으로 인정받는 분위기입니다.


이처럼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풋풋하고 치열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다 보면 문득 소중한 사람과 함께 훌쩍 떠나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번 한 번 더 특집의 주 무대가 되었던 경기도 포천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어 주말 데이트나 나들이 코스로 제안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주말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토요일 낮의 극심한 혼잡 시간대를 피해 일요일 오후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천의 대표적인 명소인 산정호수를 가볍게 산책한 뒤, 고즈넉한 숲속에 자리 잡은 감성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며 방송 속 출연자들처럼 서로의 속마음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금강산도 식후경인 만큼 포천에 가셨다면 현지의 명물인 이동갈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유명한 맛집들은 식사 시간대에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으니 점심과 저녁 사이의 애매한 틈새 시간을 공략하는 것이 대기 시간을 줄이는 꿀팁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낮에는 따뜻하지만 해가 지면 급격히 쌀쌀해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야간 야외 데이트를 대비해 가벼운 외투나 담요를 필수로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나솔사계 출연자들이 보여준 솔직하고 용기 있는 모습처럼, 이번 주말에는 소중한 연인의 손을 잡고 도심을 벗어나 포천의 푸른 자연 속에서 둘만의 특별한 추억과 로맨틱한 사계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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