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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5-18

인생 첫 60kg 고백한 톱모델 한혜진이 흘린 눈물과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강한 운동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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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60kg 고백한 톱모델 한혜진이 흘린 눈물과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강한 운동 루틴

최근 연예계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가장 뜨겁게 달군 소식은 단연 톱모델 한혜진의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고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1999년 데뷔 이래 무려 28년 차를 맞이한 그녀는 늘 완벽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이자 굳건한 프로의 정석으로 통했는데요. 그런 그녀가 최근 자신의 공식 영상에서 인생 처음으로 몸무게 60kg대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실 177cm라는 큰 키를 감안하면 60kg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오히려 마른 축에 속하는 수치이지만, 평생을 가혹한 식단과 런웨이용 샘플 사이즈인 엑스스몰 의상에 몸을 맞춰온 그녀에게는 이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남달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고백이 대중에게 더 큰 감동을 준 이유는 바로 그 이후에 이어진 팬들의 따뜻한 반응 덕분이었습니다. 늘 완벽함만을 요구받던 그녀에게 대중은 비난 대신 따뜻한 위로를 건넸습니다. 30년 가까이 모델로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는 좀 쪄도 된다,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찐 것이다라는 진심 어린 댓글들이 쏟아진 것이죠. 한혜진은 절친한 동료인 풍자, 엄지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 댓글들을 읽으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고백했습니다. 평생 짊어지고 있던 모델이라는 무게감을 대중이 먼저 알아주고 내려놓아도 된다고 다독여준 순간이었기에 베테랑 모델의 마음도 완전히 움직인 것 같습니다. 이 감동적인 순간과 유쾌한 돼지 파티의 현장은 한혜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관리를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톱모델답게 한혜진은 이 변화를 새로운 건강함으로 채워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그녀가 푹 빠진 운동은 바로 전신 유산소와 근력 강화에 탁월한 테니스입니다. 놀라운 점은 테니스를 치러 가는 과정마저 엄청난 고강도 루틴으로 채웠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집에서 테니스장까지 무려 6km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고, 한 시간 동안 격렬하게 테니스를 친 후 다시 6km를 걸어서 집으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왕복 12km의 도보 이동과 한 시간의 테니스를 합쳐 매번 총 3시간 동안 온몸의 지방과 독소를 배출해 내는 건강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셈입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솔직하고 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며 대중과 호흡하는 그녀의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새삼 깨닫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한혜진의 건강한 루틴을 보며 우리도 이번 주말, 무거운 몸과 마음을 깨울 겸 야외로 나가 나만의 운동 나들이 코스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거창한 헬스장 회원권 대신 푸른 신록이 가득한 5월의 날씨를 만끽하며 테니스와 걷기를 결합한 하루를 추천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바로 도심 곳곳에 위치한 한강공원 체육시설이나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민공원 스포츠 센터입니다. 특히 한강공원의 테니스장이나 배드민턴장은 탁 트인 강바람을 맞으며 운동할 수 있어 기분 전환에 제격입니다.


테니스나 걷기 운동 나들이를 떠날 때 가장 중요한 팁은 바로 혼잡 시간대를 피하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5월 중순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햇볕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이른 아침인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 혹은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는 오후 4시 이후를 추천합니다. 이 시간대에 맞춰 테니스장을 예약하거나 근처 산책로를 걸으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공 체육시설의 경우 이용 요금도 매우 저렴하여 한 시간 기준 약 1만 원에서 2만 원 내외의 알뜰한 예산으로 코트를 대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운동을 나서기 전 가방에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도 잊지 마세요.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하므로 자외선을 차단해 줄 캡 모자와 선크림은 필수이며, 한혜진이 강조한 독소 배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텀블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60kg이라는 숫자 앞에서 좌절하기보다 이를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계기로 삼은 한혜진처럼, 우리도 일상의 작은 걷기부터 시작해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는 건강한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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