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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5-05

하늘에서 다시 만난 영원한 동반자, 고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 별세 소식과 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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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다시 만난 영원한 동반자, 고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 별세 소식과 남겨진 이야기

배우 고 김수미 씨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대중의 마음속에 여전히 따뜻한 집밥 같은 존재로 남아 있는 그녀의 빈자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어제 오후 가슴 아픈 소식이 한 번 더 전해졌습니다. 평생을 고인과 함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남편 정창규 씨가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2024년 10월, 갑작스럽게 아내를 먼저 보낸 뒤 홀로 남겨졌던 고인은 결국 아내의 뒤를 따라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정창규 씨는 지난 5월 4일 오후 1시 11분경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 정훈희 씨의 소개로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이후, 무려 50년이라는 세월을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켜왔습니다. 생전 김수미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과 때로는 유머러스한 일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곤 했습니다.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여도 아내의 연기 활동을 묵묵히 지지해주던 고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동반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이번 비보는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 씨에게도 큰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서효림 씨는 평소 시어머니인 김수미 씨를 친엄마처럼 따르며 각별한 고부 관계를 보여주었기에, 시아버지인 정창규 씨의 별세 소식은 팬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인 3월까지만 해도 서효림 씨가 남편 정명호 씨, 그리고 딸 조이와 함께 단란하게 가족 여행을 다녀온 근황이 전해졌던 터라 갑작스러운 이별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대중들은 이제 하늘에서 다시 만난 김수미 씨와 정창규 씨가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평온하게 영면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이 조문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인은 5월 6일 오전 9시 4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지는 아내인 김수미 씨가 잠들어 있는 수원시연화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두 분이 생전의 약속처럼 다시 한곳에 머물게 된다는 사실이 슬픔 속에서도 작은 위안을 줍니다.


만약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몇 가지 실용적인 정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은 교통이 편리한 편이지만 평일 퇴근 시간대나 주말에는 성동구 일대의 교통 체증이 심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장례식장 내부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니 자차 이용 시에는 미리 혼잡도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문 시에는 고인과 유가족의 슬픔을 배려해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해 주시고, 늦은 밤 방문보다는 가급적 낮 시간대를 이용해 유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고 김수미 씨와 가족들의 따뜻했던 생전 기록을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참고하실 만한 영상을 공유합니다. 고 김수미 생전 가족 사랑 이야기 다시보기 영상에서는 아내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뜨거운 삶을 살았던 그녀의 진솔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고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 씨와 서효림 씨 부부의 이야기는 최신 관련 뉴스 보러가기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배우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한 남자의 삶이 이렇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남긴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긴 여운을 주고 있습니다. 두 분이 이제는 고통 없는 그곳에서 다시 손을 맞잡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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