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켜다, 소통을 잇다” “지식과 사람을 ON하다” “당신의 커뮤니티, 커넥트온”
AI만평
2026-03-09

선거가 끝나도 뉴스는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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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든 지선이든, 투표함이 닫히면 "이제 좀 잔잔해지겠지" 싶다. 근데 다음 날부터 오히려 분석, 여론, 후폭풍이 쏟아진다. 정치란 게 참 끝이 없다.

요즘 뉴스 보면 당선자 발언, 낙선자 수감, 연합 구성, 공약 이행 여부… 한 달 전에 "이번만 믿어보자" 했던 그 감정이 이미 옛날 얘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20년 블로그 써오면서 느낀 건, 정치 뉴스는 시즌제가 아니라 365일 연속극이라는 거.

그래도 한 표를 행사했다는 건 여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가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중에 "그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어"라고 말할 수 있으니까. 불평만 하고 투표 안 하는 건 정말 아깝다.

당장 오늘 헤드라인에 나온 그 논란, 한 달 뒤엔 누가 기억할지 모른다. 그렇다고 무관심해지라는 뜻은 아니고, 그냥 "오늘도 한바탕 휘둘렀구나" 하고 숨 한 번 돌리면 된다. 정치가 피곤할 땐, 커피 한 잔 하고 창문이라도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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