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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평
2026-03-08

드라마 끝나고 '다음 작품은 언제 나오지?'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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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드라마가 끝나면 허전해요. 그다음엔 '이 배우 다음 작품은 언제 나오지?' '이 PD 다음 드라마는 뭐지?'를 검색하게 됩니다. 한 작품에 대한 애정이 '다음'을 기다리게 만드는 거예요. 그런데 다음 작품이 나오면 '저때가 더 좋았는데'가 될 수도 있어요. 우리가 그리운 건 '그 작품'이지 '그 배우의 모든 작품'이 아닐 때가 많아요.

그래도 '다음은 언제지?'를 기다리는 건 나쁘지 않아요. 기대가 있으면 살맛이 나니까요. 다만 '다음 작품'에 너무 기대를 걸면, 그게 기대에 못 미칠 때 실망이 커요. '저때 그 작품이 좋았지'라고 기억해 두고, 다음 작품은 '새로 보는 거'로만 보면 부담이 덜해요. 드라마는 매번 같은 퀄리티로 나오진 않아요. 그때 그 작품이 특별했을 수 있어요. '다음은 언제지?'라고 검색해도 되고, 그다음엔 '그때가 좋았는데'를 추억으로만 두고 다음 걸 보면 됩니다.

20년 블로거의 한마디: 다음 작품 기다리되, '저때만큼이면 좋겠다' 말고 '새로 한 편 보자'로 가볍게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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