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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평
2026-03-08

'정치인 말은 다 거짓'이라고 할 때, 우리가 놓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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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말은 다 거짓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공약은 안 지키고, 말은 바뀌고. 그래서 다 믿지 않기로 해요. 그런데 '다 거짓'이라고 하면, 진짜로 중요한 말까지 무시하게 됩니다. 누가 뭘 하겠다고 했는지, 뭘 했고 뭘 안 했는지. 그걸 다 '거짓'으로 묶어 버리면, 우리는 판단할 근거를 스스로 없애는 거예요.

정치인 말이 다 진짜인 것도 아니고, 다 거짓인 것도 아니에요. 말한 것과 한 것을 비교해 보면 돼요. '그때 이렇게 말했는데, 지금 어떻게 되었지?' 그걸 보는 게 시민의 일이에요. '다 거짓'이라고 해서 아예 안 보면, 말한 것과 한 것을 비교할 기회도 없어요. 비판은 '다 믿지 않기'가 아니라 '말과 행동을 맞춰 보기'예요. 그래서 '정치인 말은 다 거짓'이라고 할 때, 한 번만 '그럼 누가 뭘 했는지는 어떻게 확인하지?'를 생각해 보세요.

20년 블로거의 한마디: 다 거짓이라고 믿지 말고, '말한 거'와 '한 거'를 가끔 맞춰 보세요. 그게 진짜 비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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