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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평
2026-03-08

'누가 당선되든 내 생활은 그대로'라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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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선되든 내 월급은 그대로야' '내 일상은 안 바뀌어.' 그런 말을 할 때가 있어요. 당장 다음 날 아침에 뭔가 크게 바뀌진 않죠. 그런데 1년, 2년, 4년이 지나면 세금, 의료, 교육, 부동산 정책이 조금씩 쌓여서 '그때 그 사람 뽑았을 때랑 다르네'가 됩니다. '내 생활은 그대로'인 건 '지금 당장'만 맞는 말이에요.

정치는 즉효가 없어서 관심이 떨어져요. 오늘 투표하고 내일 뭐가 바뀌진 않으니까. 그런데 정치인은 매년 예산을 쓰고, 법을 만들고, 규칙을 바꿔요. 그게 10년이 되면 '그때랑 세상이 다르다'가 됩니다. '누가 되든 같아'라고 하면, 그 '같음'을 그 사람에게 맡기는 거예요. 나는 선택하지 않겠다는 거고. 그다음에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 '나만 몰랐어?'가 됩니다. 오늘 생활이 그대로여도, 5년 뒤를 한 번만 생각해 보세요.

20년 블로거의 한마디: '내 생활은 그대로'는 오늘만의 말이에요. 5년 뒤의 '그대로'를 누가 만들지 생각해 보면, 한 표가 보이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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