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뉴스도 안 보고, 투표도 안 하고. 그런데 막상 세금이 오르거나, 병원비가 바뀌거나, 학교 정책이 바뀌면 '왜 이렇게 됐지?'라고 해요. 그건 정치가에요. 정치가 '뉴스 1면'만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결정'이라면, 관심이 없어도 결과에는 노출돼요.
관심 없으면 당연히 모르고, 모르면 선택도 못 해요. 투표할 때도 '누가 뭘 하겠다고 했는지' 모르니까 아무나 찍거나, 아예 안 가요. 그다음에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 '나만 몰랐어?'가 됩니다. '정치 관심 없어'는 자유예요. 다만 그게 '결과도 관심 없어'까지 가면, 나중에 '왜 이렇게 됐지?'만 남아요. 관심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어요. 다만 '뭘 하는 사람이 있는지' 정도만 알아 두면, 나중에 후회가 덜해요.
20년 블로거의 한마디: 정치에 관심 없다고 해도, 결과는 찾아옵니다. 한 달에 한 번, 뉴스 제목만이라도 훑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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