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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평
2026-03-07

'오늘 일찍 잘 거야'가 12시가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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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쯤 '오늘은 10시에 잘 거야'라고 다짐해요. 그런데 10시가 되면 '뭔가 하나만 더'가 됩니다. 유튜브 하나, 메시지 하나, '이거만 하고'. 11시, 12시. '일찍 잘 거야'는 매일 밤 반복되는데, 실행은 안 됩니다. 왜 그럴까요. 낮의 나는 '밤에 일찍 자자'라고 하는데, 밤의 나는 '지금 당장 재미있는 걸 하자'라고 해요. 같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 같아요.

일찍 자려면 '끝낼 것'을 정해 두는 게 좋아요. '10시에는 휴대폰을 여기 둘 거야'처럼요. 끊을 기준이 없으면 '하나만 더'가 무한 반복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10시 알람을 맞춰요. 알람이 울리면 '지금 끊기'로 정했어요. 안 지키면 또 늦어지지만, 지키려고 하면 가끔 성공해요. '일찍 잘 거야'만 말하지 말고, '몇 시에 뭘 끊을 거야'를 하나 정해 보세요.

20년 블로거의 생활 팁: '일찍 잘 거야' 다음에 '그래서 몇 시에 휴대폰을 놓을 거야?'를 붙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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