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이 되면 갑자기 정치 얘기가 나옵니다. 친구랑, 가족이랑, 회사 동료랑. '누가 나을 것 같아?' '그 사람은 별로야.' 그런데 선거가 끝나면 '정치? 몰라, 바쁜데.'가 됩니다. 4년에 한 번, 아니 2년에 한 번 참여하고, 나머지 날들은 관심 밖이에요.
정치가 선거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세금, 병원, 학교, 도로. 다 정치가 만든 결과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건 정치인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평소엔 신문 1면도 안 넘겨요. 선거 때만 '이번엔 뭘 해야 하지?' 하고 고민하는 거죠. 그래도 괜찮아요. 완벽하게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선거 때만'이 아니라 '가끔은'이라도 생각해 보면, 나중에 후회가 덜할 거예요.
20년 블로거의 한마디: 정치를 매일 따라갈 필요는 없어요. 한 달에 한 번, 뉴스 한 꼭지만 골라서 읽어 보세요. 그게 '몰라'보다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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