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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평
2026-03-06

야구 시즌이 오면, 나는 왜 매번 '이번엔 꼭'이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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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야구가 돌아옵니다. 새 시즌, 새 유니폼, 새 희망. 그리고 저는 매년 같은 말을 해요. '이번엔 꼭 경기 좀 보러 가자.'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고. 근데 집에서 TV로 보는 게 훨씬 편하죠. 화장실도 가깝고, 맥주도 싸고. 그런데도 스타디움에 가면 뭔가 다른 거예요.

경기장에서 응원할 때의 그 감각, 뭔가요. 수천 명이랑 같이 '아!' 하고 한 번에 탄식하는 거. 그게 집에선 안 나와요. TV로 보면 혼자 '아…' 하는데, 경기장에서는 '아!!!'가 됩니다. 그래서 또 이번 시즌도 '이번엔 꼭'이라고 말할 것 같아요. 가는 게 중요하진 않고, 그렇게 말하는 게 봄의 시작이니까요.

20년 블로거의 한마디: 야구 경기 한 번쯤은 직접 보러 가보세요. 안 가도 되고, 가면 '그래서 이게 왜 좋았지' 하고 웃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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