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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평
2026-03-06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우리는 왜 또 새 앨범을 사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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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수들 컴백 소식이 쏟아지죠. 겨울 끝자락에 봄 기운이 스미면, 어김없이 '봄 컴백 시즌'이 열립니다. 새 앨범, 새 콘서트, 새 굿즈. 지갑은 가벼워지고 플레이리스트만 무거워지는 계절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작년에 산 앨범 아직 다 안 들어봤는데 또 사게 됩니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그 '마지막'이 1년에 세 번은 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음악이랑 콘서트에 쓰는 돈은, 결국 '기억'에 투자하는 거니까요. 10년 뒤에 '그때 그 공연 진짜 좋았지' 하고 웃을 수 있으면 된 거죠.

20년 블로거의 한마디: 새 앨범 사도 되고, 안 사도 됩니다. 다만 '나중에 후회할까 봐' 사는 건 좀 그렇고, '지금 듣고 싶어서' 사는 게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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