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끄고, 잠깐 눈 비비고, 그다음 손이 가는 곳이 휴대폰이죠. 알림 확인, 채팅 확인, 뉴스 훑어보기. 5분이 30분이 되고, 그다음에야 화장실로 일어나는. 그게 나쁘다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 우리 문화가 이렇게 바뀌었구나 하는 거예요. 옛날엔 '아침에 창문 열고 심호흡'이 건강 상식이었는데, 이제는 '아침에 폰 켜고 알림 정리'가 일상이 된 거죠.
생활이란 게 원래 그렇게 조금씩 바뀌는 거예요. 큰 선언 없이, 어느날부턴가 당연하게 되고. 그래서 '내일부터 아침에 폰 안 볼래' 같은 건 부담스러우면 안 해도 돼요. 대신 '알람 맞춰놓고 1분만 천장 보고 일어나기' 같은 작은 걸 하나만 바꿔 봐요. 20년 글쟁이의 제안: 문화는 하루아침에 안 바뀌니까, 나부터 1분만 다르게 해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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