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엔 '인터넷 하세요'가 최신 트렌드였는데, 이제는 '인터넷 끄세요'가 자기계발서 제목이 됐네요.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와 연결되는데, 정작 옆에 앉은 사람과 눈 맞추는 건 어렵고. 알람 앱은 10개 깔아놓고 아침에 못 일어나고. 건강 데이터는 24시간 수집하는데, 운동은 '내일부터'예요.
그래도 말이죠. 기술이 나쁜 건 아니에요. 문제는 우리가 도구를 쓰는 게 아니라, 도구에게 쓰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죠. 가끔은 알림 끄고, 화면 내리고, 그냥 창밖이나 한 번 쳐다보는 게 진짜 '스마트'한 선택일 수 있어요. 20년차 블로거의 IT 조언: 기기는 업데이트해도, 사람은 가끔 다운타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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