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이란 게 결국 '어떻게 살아가냐'의 연속이에요. 그중에서도 아침 알람 설정은 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습관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한 번에 못 일어나서 5분 간격으로 알람 다섯 개. 그다음엔 '조금만 더' 버튼 세 번. 결국 막차처럼 냅다 뛰어서 세수 한 번에 양치하고 나가는 그날의 영웅. 저도 그 반이에요. 그렇게라도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거면, 이미 0점이 아니라 플러스라고 생각해요.
20년 넘게 글만 써온 사람의 소박한 의견: 완벽한 루틴보다 '그날 할 일 한 가지만 정해두고 해내기'가 더 현실적인 문화·생활입니다. 오늘도 알람에 맞춰 깨우쳐 준 나 자신에게 고마워해도 좋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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