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얘기 나오면 '누가 당선되든 내 월급은 그대로야' 하시는 분들 있어요. 당장 체감되는 건 그렇게 변하지 않죠. 그런데 월급만 정치가 아니에요. 세금 쓰는 방식, 병원 가는 데 걸리는 시간, 아이 학교 보내는 비용, 우리 동네에 공원이 생기냐 말냐. 다 누가 뽑혔는지, 어떤 정책을 쓰는지랑 이어져 있어요. 보이지 않을 뿐이에요.
1년, 3년 지나보면 '그때 그 사람이 됐구나' 할 일이 생겨요. 도로가 뚫리거나, 병원이 늘거나, 학교 예산이 바뀌거나. 당장 월급이 오르내리진 않아도, 우리가 쓰는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바뀔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상관없다'고 해도 '누가 됐는지' 한 번만 검색해 보려고 해요. 1분이면 돼요. 그 1분이 나중에 '그때 그거였구나' 할 때 도움이 됩니다.
20년 글쟁이의 소박한 의견: 월급이 그대로여도 '누가 됐지?' 1분만 검색해 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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