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얘기 나오면 '누가 당선되든 나한테 상관없어' 하시는 분들 있어요. 당장 월급이나 점심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당장'이 아니라 1년, 3년 지나보면 달라진 게 있어요. 병원 가는 데 걸리는 시간, 아이 학교 보내는 비용, 우리 동네에 놀이터가 생기냐 말냐. 다 누가 뽑혔는지랑 이어져 있어요. 보이지 않을 뿐이에요.
저는 '상관없다'를 '영원히 모르겠다'로 두지 않기로 했어요. 가끔만 '요즘 뭐가 이슈지?' 검색해 봅니다. 5분이면 돼요. 그 5분이 '완전히 모름'과 '대충은 앎'의 차이예요. 나중에 뭔가 바뀌었을 때 '아, 그때 그거였구나' 할 수 있어요. 상관없어도 대충만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20년 글쟁이의 소박한 의견: 상관없어도 5분만 검색해 보세요. 나중에 '그때 알 걸' 할 수 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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