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알림 나오면 나중에 하기 누르는 게 습관이 됐더라. 지금 하는 중인데 재부팅하면 다 날아가잖아.
그런데 어느 날 컴퓨터가 알아서 재부팅해 버림. 저장 안 한 파일 있는지도 모르고. 그날의 나는 분노했음.
폰도 마찬가지. 업데이트하라고 계속 뜨는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밤에 충전해 놓으니까 새벽에 알아서 설치됨.
아침에 알람 못 듣고 늦잠 잔 건 업데이트 때문이에요. 기기한테 배신당한 기분.
여러분도 업데이트 미루다가 한 번씩 당해 보셨을 거예요. 나만 그런 거 아니에요.
그래도 다음엔 또 나중에 하기 누를 거잖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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