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조용했던 번호들이 선거 시즌만 되면 하나둘씩 살아남. 공약 알림, 투표 독려, 후보 소개.
읽지도 않고 삭제하는데 다음 날 또 옴. 이 분들 내 번호를 어디서 구한 거지. 생각만 해도 신기함.
투표는 당연히 갈 거고, 누굴 찍을지도 대충 정했음. 그런데 문자로 설득해 주실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너무 많이 오면 반대로 피곤해져서 알림만 꺼버리는 나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선거 끝나면 다시 조용해질 거예요. 그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여러분도 단체문자 폭격당하시면 삭제만 하시고, 투표일에는 꼭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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