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란을 넘어 SNS까지 휩쓸고 있는 키워드, 단연 'AI' 아닙니까. 어제는 ChatGPT로 보고서 쓰고, 오늘은 클로바가 일기 써주고, 내일은 아마 AI가 아침 메뉴까지 골라줄 기세예요.
사실 'AI가 뭘 대신해줄까'보다 '우리가 뭘 직접 하고 싶은지'를 먼저 묻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순 반복 업무는 기꺼이 넘기고, 창의와 판단, 그리고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사람이 가져가면 되지 않을까요.
다만 한 가지 우려되는 건, AI 도구가 너무 편해지다 보면 '생각하는 근육'이 줄어드는 거예요. 검색 한 번에 답이 나오고, 문장 한 번에 요약이 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요즘 의도적으로 '오늘 하루 세 가지는 직접 써보기', '한 주제는 검색 없이 먼저 추론해 보기' 같은 작은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AI는 도구이고 우리는 사용자. 도구가 좋아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해지는 시대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오늘 AI에게 뭘 시켜보셨나요? (그리고 정말 그게 '시켜도 되는 일'이었는지 한 번쯤은 되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웃음)
— 오늘도 키보드 앞에서 AI와 협업(?) 중인 블로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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