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부종
단백질과 혈구와 같은 무거운 성분이 풍부한 삼출액(exudate)이 삼출되어 나온 염증성 부종과 단백질이 거의 없는 체액(누출액, transudate)이 누출된 비염증성 부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신체 일부에 발생하는 국소 부종, 전신에 발생하는 전신 부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염증성 부종의 주된 원인은 염증 반응에 의한 것으로, 주로 외상을 입었거나 신체의 특정 부위를 절제할 때 발생합니다. 비염증성 부종은 심혈관계, 신장, 간과 같은 장기들의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 부종의 흔한 원인은 심부전, 신부전 등이며 하체 말단에 국소적으로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하지에만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성 부종은 염증반응이 일어날 때 분비된 히스타민이나 프로스타글란딘 등이 혈관 내피세포 간의 간격을 줄여 혈관의 투과성을 올리는데, 이때 비교적 크기가 큰 혈구나 단백질 등의 성분들이 혈관 내에서 간질조직이나 체강 내로 이동하여 부종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붉게 부어오르고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혈관 투과성의 변화를 동반하지 않는 비염증성 부종의 경우에는 정수압(혈관에서 혈관 밖으로 가해지는 수압)과 삼투압(물과 그 안의 염분이 혈관으로 들어가려 하는 압력) 간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부종은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는 현상이므로, 혈관의 정수압이 증가하거나 삼투압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이렇게 체액이 간질조직 내로 들어오면 인접한 림프관이 과잉 체액을 림프 순환 내로 들여와 조직 내에서 제거하지만, 림프 순환의 수용력을 초과할 정도로 불균형이 심해지면 결국 조직에 부종이 발생합니다.
정수압 증가는 혈관벽을 누르는 압력이 강해져 정맥을 통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면 혈액이 저류되어 발생합니다. 울혈심부전으로 인해 전신 부종이 발생한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혈관 삼투압이 감소하는 경우는 병적 상태로 인해 혈중 단백질 농도가 낮아지면 삼투압이 약해지게 됩니다. 사구체신증으로 인해 신장의 여과 기능이 손상되어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단백뇨), 영양실조로 인하여 단백질 섭취 자체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또한 간질조직 내 과도한 체액을 제거하는 림프관에 이상이 생겨도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사상충증(filariasis)은 림프관과 림프절에 비정상적인 섬유화를 일으켜 신체 하지 말단부에 거대부종인 코끼리피부병(elephantiasis)이라는 심각한 상태를 일으킵니다.
전신 부종의 유병률이 조사된 적은 없지만 호주의 한 조사(ABS 2001 National Health Survey, Australia’s Health 2004)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1.6%에서 스스로 부종이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특히 노인에서는 오래 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만으로도 부종을 보일 수 있으며, 기타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부종은 몸속의 체액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므로 부종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인에서 생긴 부종은 단순히 한 가지 원인 질환에 의한 경우보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생긴 부종일 경우가 많습니다.
1. 문진
만성정맥부전 또는 심부정맥혈전증의 병력이 있는지, 전신적인 기저질환, 즉 심장질환, 신장질환 및 간질환을 앓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종양,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의 병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약제 투약력에 대해서도 확인해야 합니다. 체중이 평소보다 얼마나 증가했는지와 얼마나 급격하게 증상이 발생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질환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2. 신체검사
부종의 위치, 함요부종(pitting edema) 또는 비함요부종 여부, 부종 부위의 통증 동반 유무 및 피부 변화, 정맥류의 유무 그리고 전신질환(심부전, 신부전, 간부전, 악성종양)의 임상소견 동반 유무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함요부종은 부은 부위를 손으로 눌렀다가 떼었을 때 움푹 들어간 부분이 수 초간 지속되며 바로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는 부종입니다. 함료부종이 흔하며, 비함요부종은 림프부종이나 갑상샘기능저하 시 보이는 점액 부종이 있습니다.

부종이 있는 경우 기저질환을 확인하기 위하여 일반혈액검사, 신기능검사, 간기능검사, 갑상샘 호르몬 검사, 그리고 소변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또한 심부전, 심부정맥혈전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심전도
심장근육이 손상되었거나 산소 공급이 부족한 심부전 환자는 정상 심전도 소견과는 다른 변화가 일어나게 되므로 심전도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노화로 인한 부정맥 등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5. 영상검사
흉부방사선촬영은 심장의 크기와 형태 등을 알아보고, 또한 폐에 체액이 고여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성정맥부전 혹은 심부정맥혈전증이 의심되는 경우 정맥 초음파를 시행하여 신체 각 부위에서 심장을 향해 흘러가는 정맥의 혈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도플러 초음파는 정맥 초음파 검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정맥 도플러 초음파는 이상이 있는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여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 및 치료 범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혈전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심장근육과 심장판막이 움직이는 모습과 심장에 문제 있는 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심부전 환자를 진단하는 데 있어 심장 초음파는 가장 핵심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조영술 등의 영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국소 부종을 일으키는 질환들
1) 만성정맥부전
만성정맥부전은 노인에서 흔한 하지 부종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의 정맥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혈액을 운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하지의 근육은 수축하면서 펌프와 같은 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정맥 속에는 얇은 판막이 있어 혈액이 심장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뒤로 밀리는 역류가 발생하지 않게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여 확장하게 되고, 정맥 내의 판막도 약해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충분한 혈류를 심장으로 돌려보내지 못하고 다리에 수분 축적이 되어 붓게 됩니다. 손가락으로 부종 부위를 누르면 함몰되어서 원래대로 바로 돌아오지 않는 함요부종 양상을 보이며 혈액세포 내 철을 함유한 색소인 혈철소(hemosiderin)의 침착으로 인해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고 피부가 얇아지며 심할 경우 피부 궤양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서 있게 되면 다리가 더 묵직해지고 통증, 가려움 등이 더 심해집니다.
2) 심부정맥혈전증
동맥의 피는 심장이 수축하는 힘으로 순환되지만, 정맥은 주로 팔이나 다리의 근육이 움직여 정맥을 눌러 짜주는 힘으로 피가 심장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근육을 움직이지 않으면 피가 역류할 수 있는데, 정맥에는 판막이 있어 피의 역류를 막아줍니다. 혈전증이란 정맥 혈액이 역류되어 정체되면서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 피가 심장으로 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말하며, 피가 응고된 덩어리를 혈전이라고 합니다. 표재정맥에 발생하는 혈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심부정맥에 발생하는 혈전은 언제라도 떨어져서 정맥을 타고 흘러가 폐동맥을 막아 생명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폐동맥 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요한 질병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 갑자기 심하게 붓고 탱탱해집니다.
- 걷거나 심한 경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 심한 경우 피부가 붉은색이나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 정맥이 커져서 튀어나와 보입니다.
- 피부에서 열감이 느껴집니다.
- 발을 위쪽으로 젖혔을 때 장딴지 근육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한쪽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림프부종
노인에서 림프부종은 대부분 다른 원인에 의해 2차적으로 생깁니다. 림프부종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종양(림프종, 전립선암, 난소암 등)이나 임파선 영역을 포함하는 수술(유방암 수술 등), 방사선 치료 또는 감염 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림프계가 막혀서 림프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축적되게 되면 막힌 곳의 앞쪽 부위에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주로 한쪽만 발생하지만, 양쪽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림프부종의 특징은 무통성이고, 함요부종 양상이 아닌 손가락으로 피부를 눌렀다 떼면 함몰되지 않고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며 피부가 두꺼워지며 각질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전신 부종을 일으키는 질환들
1) 심부전
심부전의 연간 발생률은 80~85세 노인에게서 1,000명당 50명으로, 노인에서 하지 부종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 중 두 번째로 흔한 원인입니다. 심부전은 각종 심장질환으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전신에 충분한 혈류를 보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좌심실의 기능 감소로 체순환이 감소하면 피로감과 쇠약감, 그리고 폐에 물이 차면서 발생하는 호흡곤란이 생깁니다. 우심실의 기능 감소에 의해서는 주로 전신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부전 환자는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을 퍼낼 수 없어 체액이 혈관에서 빠져나가 조직에 고이게 되는데 특히 발목 부위에 부종이 많이 생깁니다. 최근 평균 수명이 늘면서 심방세동 등의 심부전을 유발하는 부정맥이 많이 증가하고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2) 신장 질환
신증후군, 신부전증 등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증후군은 소변에서 배설되는 단백질의 양이 3.5g 이상이며, 저알부민혈증, 부종 그리고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소변으로 대량의 단백질 손실이 있어 혈관 내 삼투압의 감소가 유발되어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신부전증에서도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부전증이란 신장이 만성적인 기능 부전에 이른 상태, 다시 말해 신장이 기능을 떨어져 다양한 전신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신체 내부의 수분과 전해질을 적절히 배설·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분이 축적되어 부종과 고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간경변증(간경화증)
간경변증은 간세포에 손상을 주는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발생하여 비가역적인 상태에 이른 경우입니다. 과다한 알코올 섭취. B형이나 C형 간염과 같은 만성바이러스성 간염, 자가면역성 만성 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도 간경변증의 원인입니다. 간경변증이 생기면 손상이 점차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간이 섬유화되고 정상적인 구조들이 비정상적인 결절로 전환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간경화가 진행되고 나면 간을 통과하는 혈류의 흐름이 나빠져 간내 고혈압이 생기고 간기능 저하로 인한 합성 장애로 혈중 알부민 감소를 일으켜 복강 내에 체액이 축적되어 복수가 차거나 다리가 붓게 됩니다. 이 외에도 간경변증은 만성 간질환으로 간세포의 손상, 간의 반흔, 점진적인 간기능의 감소, 출혈성 질환, 간문맥압 항진증, 그리고 간성뇌병증(간성혼수)을 일으킵니다.
4) 갑상샘(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샘 기능저하증이란 갑상샘에서 갑상샘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샘호르몬 농도가 정상보다 낮거나 결핍된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이 거의 없는 불현성 갑상샘 기능저하증에서부터 갑상샘 기능저하증이 심해 혼수상태에 빠지는 점액수종 혼수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액수종의 경우, 피부 아래 진피 내에 점다당질이 쌓여 부종이 유발됩니다. 함요부종과는 달리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함몰되지 않고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5) 폐동맥 고혈압
심부전, 만성폐질환, 수면무호흡증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폐동맥 고혈압도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폐동맥 고혈압이란 심장으로부터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이 높아져 폐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질환입니다. 폐동맥 고혈압은 안정 시에 폐동맥 압력이 25㎜Hg 이상이거나, 운동 시 30㎜Hg 이상인 것으로 정의합니다. 증상은 어떤 형태의 폐동맥 고혈압에서나 비슷한데, 가장 흔히 보이는 증상은 운동 시 호흡곤란, 만성 피로감, 실신, 흉통, 그 외 우심실 부전에 의한 전신부종(특히 하지부종과 복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단백 소실 장병증 (protein-losing enteropathy)
장을 통해 단백질 손실이 생기는 질환으로 혈관 내 삼투압의 감소가 유발되어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7) 골반 종양
골반 종양 또는 골반 종양에 대한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하지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심되는 경우 복부/골반 전산화단층촬영(CT)을 시행해야 합니다.
8) 약물 복용에 의한 부종
70세 이상의 노인은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의 처방 약제를 복용하며 한두 가지 약제는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여러 가지 약제의 부작용으로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칼슘채널차단제 계열의 고혈압 약제, 글리타존(Glitazone) 계열의 당뇨병 약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스테로이드 등이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부종의 치료는 원인 질환의 치료, 염분 및 수분 섭취의 제한, 이뇨제 투여 및 침상안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원인 질환의 치료
부종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원인 질환이 치료되어야 하고, 예후 역시 원인 질환의 심각성 및 치료 반응 여부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부종을 일으킨 질환을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보조적 요법
동반 질환이 없거나, 심하지 않은 경우는 부종이 있는 다리를 높게 올리거나,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누우면 사지에 고여 있던 체액이 심장 쪽으로 이동하여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그 결과 신장으로의 혈류가 증가하고 신장에서 염분 배설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부종 부위에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경우 간질의 수분이 빠져서 이뇨 작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압박 스타킹은 무릎까지의 높이와 허벅지까지의 높이 및 팬티형 등이 있으며 대부분 부종 환자에서 무릎까지 높이의 압박 스타킹을 사용합니다. 압박 스타킹은 그 종류에 따라 압박 정도도 다른데 의료진과 상의 후 알맞은 압박 정도의 스타킹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노인 부종 환자에서 동맥 혈관 부전(arterial insufficiency) 등의 문제가 동반된 경우는 압박 스타킹을 착용해서는 안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염분 및 수분 제한
염분 및 수분 섭취가 많은 경우 부종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염분과 수분이 많은 식사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뇨제를 사용 중이라면 더욱 철저한 염분 조절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식생활 문화가 염분이 많은 편이므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입니다.
4. 이뇨제
이뇨제는 부종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유효동맥혈량이 감소하여 심혈관계의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뇨제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저칼륨혈증, 저나트륨혈증, 혈당 증가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에게서는 이러한 부작용이 더 흔하게 나타나므로 좀 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몸에 붓기가 있다면 우선 저염식을 통한 생활 습관을 개선해 보고 붓기가 계속 남아 있다면 질환에 의한 2차 증상일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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