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구매할 때는 일찍 상하지 않도록 최상의 상태로 보관하고 싶잖아요? 어떤 음식은 몇주가 지나도 완벽한 상태로 유지되지만 어떤 식품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빠르게 부패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음식을 신선하고 오래동안 유지할 수 있는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바나나
바나나는 숙성되고 질감이 변하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쉽게 손상되죠. 바나나를 더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랩 또는 호일로 송이부분을 감싸주면 된다고 합니다.

2. 사과
사과는 대체적으로 맛, 냄새 혹은 질감에 변화가 없어 몇주간 지속되는 과일 중 하나이죠. 냉장고에 보관한다면 몇달간 보관할 수도 있죠. 중요한 점은 사과 사이에 신문지 등을 사용해 약간의 공간을 남겨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3. 양상추
양상추는 종이에 싸면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신문지는 수분을 흡수하여 곰팡이 및 박테리아가 증식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가 잘 익으면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바로 먹고싶지 않을때에는 양파를 반으로 잘라 밀폐된 용기에 같이 넣어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대파
파는 잘 헹군 뒤 물이 담긴 유리컵 또는 용기에 보관하면 더 신선하게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요. 필요하지 않은 잎은 잘라내고 먼지는 제거한 뒤 물에 담궈두며 최대 2주간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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