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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불리지 않고도 부드럽고 맛있는, 서리태 콩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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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지 않고 단짠단짠 맛있는

서리태 콩자반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서리태 1컵


[양념재료]: 양조간장 6큰술, 황설탕 2큰술, 꿀 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



검은콩은 손으로 문질러주면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냄비에 콩을 넣고 잠길정도로 넉넉하게 

물 500ml 정도 부어주고 양조간장 6큰술을 더해

뚜껑 닫지 않고 그대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깔끔하게 없애주세요.

설탕을 바로 넣지 않는 이유는 

익으면서 딱딱해 질수 있기에 나중에 넣어주세요.



물이 많이 줄었으면 100ml정도 추가해주고

원하는 식감대로 익었다면 추가하지 않아도 돼요.

충분히 익었다면 설탕과 꿀을 분량대로 넣고 

골고루 뒤섞어면서 살짝 끓여주세요.



마무리로 참기름과 통깨를 더해 섞어주면 완성~


살캉살캉하면서 속까지 부드러워

촉촉하면서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요.

불리지 않아서 만들기도 쉽고 영양만점 반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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