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전해진 방송가 소식에 스포츠와 예능 팬들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철인3종 완주부터 전국생활복싱대회 금메달까지 매 순간 한계를 깨뜨리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던 tvN 무쇠소녀단이 세 번째 시즌인 무쇠소녀단 3로 전격 귀환을 알렸습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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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쇠소녀단 3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바로 완전히 새로워진 도전 종목과 신선한 멤버 조합 때문인데요. 지난 시즌 철인3종과 복싱이 개인의 고독한 체력전이었다면, 이번 시즌의 무대는 바로 차가운 빙판, 종목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자존심이자 시리즈 최초의 단체 종목인 쇼트트랙 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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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단 150일, 이번 목표는 단순한 완주가 아닌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획득이라는 파격적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설인아 배우는 이미 티저 영상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딸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시즌 1부터 전 시즌을 개근하며 든든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설인아와 지난 시즌 악바리 근성을 보여준 금새록이 중심을 잡고, 여기에 드라마와 예능에서 톡톡 튀는 에너지를 보여준 한지현과 운동 신경이 뛰어난 연우가 새롭게 합류해 4인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기존 멤버였던 유이와 박주현의 빈자리를 채우며 새로운 팀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쌓아갈지가 초반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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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은 혼자만 잘 달린다고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닙니다. 코너링 기술과 폭발적인 스피드는 물론이고, 링크 위에서 선수끼리 엉덩이를 밀어주는 푸시 기술과 정교한 타이밍 호흡이 생명입니다. 티저 속 네 멤버가 빙판 위에서 넘어지고 부딪치며 링크를 질주하는 모습은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연출은 방글이 PD와 김도향 PD가 다시 메가폰을 잡아 진정성 넘치는 땀방울의 서사를 화면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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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방송 일정은 오는 11월 26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방송 전 미리 분위기를 엿보고 싶은 분들은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클립을 감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차가운 얼음판 위를 가르는 스케이트 날 소리만으로도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전해집니다. 스포츠서울
무쇠소녀단 3 소식을 접하고 나면 나도 스케이트 끈을 조여 매고 얼음판을 시원하게 달리고 싶다는 충동이 절로 드실 텐데요. 주말이나 평일 퇴근 후 직접 빙상 스포츠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도심 속 스케이트 나들이 가이드와 꿀팁을 전해드립니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찾기 좋은 대표적인 실내 빙상장은 목동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그리고 롯데월드 아이스가든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목동 실내빙상장은 국제 규격을 갖추고 있어 실제 선수들이 훈련하는 웅장한 빙판의 기운을 그대로 체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잡 시간대 회피입니다. 주말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동호회 강습이 겹쳐 매표와 대여 대기줄이 매우 길어집니다. 쾌적하게 넓은 은반을 질주하고 싶다면 주말 오전 개장 직후 첫 회차를 노리거나, 평일 오후 5시 전후 일반 개방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여유롭습니다.
복장과 준비물 팁도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실내 빙상장은 사계절 내내 온도가 섭씨 8도에서 12도 안팎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양파 껍질 패션이 필수입니다. 처음 들어섰을 때는 쌀쌀하지만 몇 바퀴 돌다 보면 땀이 나기 때문에 벗기 편한 겉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전 규정상 장갑과 헬멧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되므로 개인 장갑을 미리 챙겨 가시면 현장 구매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양말은 스케이트 부츠 마찰로 인한 물집을 방지하기 위해 발목 위로 올라오는 도톰한 스포츠 양말을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용 요금은 공공 빙상장의 경우 성인 기준 입장료 약 4, 000원에서 5, 000원 선이며, 스케이트 및 헬멧 대여료 3, 000원 안팎으로 1인당 1만 원 미만의 알뜰한 예산으로 2시간 동안 알찬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쇠소녀단 시즌 1과 2가 수영과 러닝, 복싱 붐을 일으켰듯, 이번 무쇠소녀단 3는 올겨울 쇼트트랙과 빙상 스포츠 열풍을 다시 점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얼음판 위에서 펼쳐질 네 사람의 치열한 도전기를 본방 사수하며,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빙상장을 찾아 직접 겨울 스포츠의 활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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