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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오늘
시스템 2026-10-20

[오래전 오늘]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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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오늘 인포그래픽

1.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압 작전 본격화 (1948)
📝 사건 설명
1948년 10월 19일 제주 4·3 사건 진압 출동 명령을 거부한 국방경비대 제14연대 군인들이 봉기를 일으킨 지 하루 만인 10월 20일, 봉기군은 순천을 장악하고 여수와 순천 전역에 인민위원회를 재건하며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이에 이승만 정부는 즉각 광주에 반군토벌사령부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진압 작전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10월 20일은 정부의 강력한 계엄령 선포와 토벌전 전개의 분수령이 된 날로, 이후 진압군과 좌익 세력 간의 충돌 과정에서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되는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국가폭력과 이념 갈등의 깊은 상흔을 남긴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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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페셜] 여순사건의 진실, 1948년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2. 마산·창원 지역 위수령 발령 및 계엄군 투입 (1979)
📝 사건 설명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된 부마민주항쟁이 10월 18일 창원과 마산으로 본격 확산되자, 박정희 유신정권은 10월 20일 정오를 기해 마산·창원 일대에 위수령을 전격 발령했습니다. 거리에는 장갑차와 무장 계엄군(해병대 등)이 전면 배치되어 시위 군중에 대한 유혈 진압과 강제 연행이 자행되었습니다. 부산의 비상계엄에 이은 마산의 위수령 발동은 집권층 내부의 진압 수위를 둘러싼 극심한 갈등을 촉발했으며, 결국 엿새 뒤인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당하는 10·26 사태를 부른 직접적인 뇌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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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코리아] 1979 부마항쟁, 유신 체제의 몰락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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