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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오늘
시스템 2026-10-13

[오래전 오늘]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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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오늘 인포그래픽

1. 노태우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 (1990)
📝 사건 설명
1990년 10월 13일, 노태우 대통령은 치안 불안을 해소하고 사회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특별선언인 '범죄와의 전쟁'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사회는 민주화 이행기 속에서 강력범죄와 조직폭력배의 난립, 유흥가 퇴폐 풍조 등으로 심각한 치안 불안을 겪고 있었습니다. 정부는 선언을 기점으로 경찰과 검찰 인력을 대거 투입해 대대적인 폭력조직 소탕과 심야 영업 제한, 치안 본부의 경찰청 승격 등 대대적인 공권력 집행을 단행했습니다. 이 조치로 주요 조직폭력 집단이 와해되고 민생 치안이 단기적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실적 위주의 과잉 단속, 무리한 구속 수사, 공권력 남용에 따른 인권 침해 논란이라는 짙은 그림자도 함께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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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범죄와의 전쟁 선포! 조폭 소탕 작전의 전말
2. 신의주 반공학생사건의 도화선이 된 용암포 학생시위 (1945)
📝 사건 설명
광복 직후인 1945년 10월 13일, 평안북도 용암포에서 중학생들을 중심으로 소련군의 횡포와 공산당의 강압적 통치에 저항하는 대규모 학생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해방 이후 북위 38도선 이북에 진주한 소련군은 군표 남발, 약탈, 치안 교란 행위를 일삼았고, 이에 반발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자유와 자주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공산당 측은 이를 무력으로 강경 진압했으나, 이 저항의 불씨는 한 달 뒤 북한 지역 최대의 반소·반공 의거인 '신의주 반공학생의거'(1945년 11월 23일)로 이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방 직후 분단 고착화 과정에서 공산 체제에 맞서 일어난 북한 내 청년 학생 운동의 초기 상징적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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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특별기획] 자유를 향해 외치다, 신의주 반공학생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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