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오늘] 2026-10-12

1.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 '광복군 편제 개정' 및 대일 항전 체제 정비 (1941)
📝 사건 설명
1940년 9월 17일 중국 충칭에서 창설된 한국광복군은 창설 초기 중국 국민당 군사위원회의 통제하에 있었습니다. 1941년 10월 12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은 광복군의 실질적인 지휘권을 강화하고 대일 항전 체제를 본격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총사령부 중심의 군제 개편안을 심의·추진하였습니다. 이는 임시정부의 독자적인 군사 주권을 회복하고 연합군의 일원으로서 항일 전쟁을 전개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전환점이었으며, 훗날 1941년 12월 대일 선전포고와 독수리 작전(연합군 연계 국내진입작전) 추진의 든든한 군사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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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채널e] 한국광복군 창설과 조국 독립을 향한 발걸음
2. 제1차 부마민주항쟁 확산과 유신체제 종말의 서막 (1979)
📝 사건 설명
1979년 10월 초 신민당 김영삼 총재의 의원직 제명 파동이 발생한 직후, 부산과 마산 지역 대학가를 중심으로 반유신 투쟁 기운이 급격히 고조되었습니다. 10월 12일을 전후하여 부산대학교와 동아대학교 학생들은 유신 철폐와 독재 타도를 촉구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지하 시위를 결의하였으며, 이는 10월 16일 부산에서 대규모 시위가 폭발하는 직접적인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이 저항 운동은 10월 18일 마산으로 확산(부마민주항쟁)되었고, 박정희 유신정권 내부의 권력 갈등을 격화시켜 10·26 사태로 이어지는 결정적 도화선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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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저널 그날] 유신체제를 뒤흔든 불꽃,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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