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켜다, 소통을 잇다” “지식과 사람을 ON하다” “당신의 커뮤니티, 커넥트온”
이슈브리핑
2026-10-03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회 연속 우승 도전, 이민성 감독의 뚝심과 한일전 필승 전략

5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이민성 감독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자카르타와 항저우를 거쳐 이번 대회까지 정상을 노리는 대표팀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악바리 같은 수비력과 1997년 도쿄 대첩의 주역으로 이름을 날렸던 그가 이제는 지도자로 유스 대표팀의 정상을 조준하고 있습니다.이번 대회 과정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전반 이른 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으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버텨준 선수들을 치하하며, 대회를 준비해 온 지난 1년 반의 시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결승전을 앞두고 경기 외적인 변수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훈련장 그라운드 상태가 열악해 조직위에 변경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등 원정 경기 특유의 부담감과 미숙한 운영 환경이 겹쳤습니다. 하지만 이민성 감독은 이러한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평정심을 유지하며 일본전 승리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뉴스 자세히 보기이번 결승전 상대인 일본은 오이와 고 감독 체제 아래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 조직력이 단단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과거 아기자기한 패스 위주였던 일본 축구가 최근에는 신체 싸움과 강한 압박까지 겸비한 만큼, 이민성 감독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삼자 움직임과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전술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주장인 수비의 핵 이기혁의 부상 회복 여부가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최상의 조합을 찾아내겠다는 각오입니다.한국 축구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한일전은 현지 시각으로 저녁에 펼쳐지며, 국내 축구 팬들은 방송 중계를 통해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경기 외적인 악조건을 딛고 묵묵히 뚝심을 발휘해 온 이민성 감독과 젊은 태극전사들이 과연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아시안게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5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