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져 온 KBS 2TV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4가 최근 20주년을 목전에 두고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최근 대형 스포츠 중계 여파로 인한 깜짝 결방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멤버들의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 섞인 목소리와 함께 다음 방영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종민, 문세윤, 딘딘, 이준 등 주축 멤버들이 다져놓은 탄탄한 호흡에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티키타카가 폭발하면서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날것의 유쾌함이 살아났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프로그램의 공식 클립과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KBS 예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전 회차 하이라이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이번 가을 시즌 1박 2일 시즌4가 유독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단순한 몸개그나 복불복 게임을 넘어,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숨은 명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기력 보충 미션을 섬세하게 엮어냈기 때문입니다. 최근 방영되었던 몸보신 특집과 동해안 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여행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당일치기 및 주말 나들이 명소로 급부상했습니다.방송을 보며 저기 어디지? 하며 저장해두셨을 분들을 위해, 멤버들이 거쳐 간 코스를 중심으로 가을 감성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실전 여행 가이드를 정리해 드립니다.첫 번째로 주목할 곳은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동해 삼척 일대의 해안 둘레길 코스입니다. 방송에서 멤버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미션을 수행했던 해안로는 지금처럼 선선한 가을 날씨에 걷기 최적의 조건을 자랑합니다. 오전 10시 이전이나 일몰 직전인 오후 5시 무렵에 방문하시면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한적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인생 사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해안 데크길은 경사가 완만해 부모님이나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여행의 즐거움에서 빠질 수 없는 식도락 포인트로는 현지 제철 해산물과 기력 회복 메뉴를 추천합니다. 멤버들이 군침을 흘리며 복불복에 나섰던 곰치국과 전복 물회, 가을 살이 꽉 찬 꽃게 요리는 현지 수산시장 인근 식당가에서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 30분 사이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므로, 오전 11시 30분경 조기 방문하시거나 오후 2시 이후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맞추어 방문하시면 훨씬 여유롭고 쾌적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성인 2인 기준 식비는 신선한 해산물 식사와 후식 카페를 포함해 약 6만 원에서 8만 원 내외로 책정하시면 알차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코레일 KTX 예매 사이트를 통해 동해역 방면 기차편을 미리 확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단풍철과 겹치면서 주말 오전 하행선과 일요일 오후 상행선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고 있으니, 최소 1~2주 전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가을,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전해준 유쾌한 에너지를 따라 가을 바다와 맛있는 제철 별미가 기다리는 힐링 여행길에 올라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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