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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9-18

로맥아더의 귀환! 제이미 로맥 문학경기장 방문, 5년 만에 인천을 뜨겁게 달군 사연과 직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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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아더의 귀환! 제이미 로맥 문학경기장 방문, 5년 만에 인천을 뜨겁게 달군 사연과 직관 꿀팁

인천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가슴 한편에 그리워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SK 와이번스와 SSG 랜더스의 전설적인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입니다. 팬들에게 로맥아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5시즌 동안 무려 155홈런을 쏘아 올린 그가 은퇴 후 5년 만에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최근 뉴스와 커뮤니티는 로맥의 문학경기장 방문 소식으로 온통 축제 분위기입니다. 단순한 야구 스타의 방문을 넘어, 과거의 향수와 새로운 추억이 교차하는 이번 이슈의 핵심과 우리가 이 소식을 보며 직접 즐길 수 있는 인천 나들이 꿀팁까지 자연스럽게 풀어보겠습니다.
iMBC 연예 - MBC


로맥이 인천 땅을 다시 밟은 것은 지난 8월 말입니다. 그는 8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맞춰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어느새 훌쩍 자란 두 아들, 내쉬와 피어스, 그리고 아내와 함께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이날 행사는 더욱 특별했습니다. 장남 내쉬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차남 피어스가 앙증맞은 모습으로 시포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27번, 로맥이 타석에 들어서 시타자로 나섰습니다.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랜더스필드를 가득 채운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재미있는 것은 로맥이 방문한 날, SSG 랜더스가 천적인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완벽한 스윕승을 거두었다는 사실입니다.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로맥이 승리의 기운을 몰고 왔다며 커뮤니티는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은퇴 후 야구 방망이를 쥔 적이 거의 없다던 그였지만, 문학경기장에서 다시 방망이를 잡은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관련해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로맥의 랜더스필드 방문 숏폼 영상은 마이데일리 스튜디오 유튜브 쇼츠에서 직접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MBC 에브리원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 그라운드의 지배자였던 로맥이 이제는 평범하고 다정한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한국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방송과 기사에 따르면 로맥 가족은 단순히 야구장에 들른 것을 넘어 랜더스 식당에서 치맥을 즐기며 한국만의 독특한 야구장 문화를 만끽했습니다.
또한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야구팬들의 성지, 야구펍 문학에도 방문해 옛 팬들과 잊지 못할 조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월동 야구펍 방문은 팬들에게 단순한 선수와 팬의 만남을 넘어 옛 동료와 친구를 다시 만난 듯한 뭉클함을 안겨주었습니다.
Daum


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로맥의 방문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그는 단순히 야구를 잘하는 외국인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한국어 공부에 열심이었고, 동료들을 누구보다 아꼈으며, 인천이라는 도시 자체를 사랑했습니다.
인천 팬들에게 로맥은 외국인 용병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스타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기에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찾아온 그를 대하는 팬들의 마음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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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가족의 행복한 추억 여행을 보며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가을 야구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지금, 로맥의 발자취를 따라 인천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장 먼저 추천하는 코스는 당연히 SSG랜더스필드 직관입니다. 야구장에 방문하실 때는 로맥 가족이 즐겼던 것처럼 맛있는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문학경기장은 크림새우, 치즈푸틴, 마라 떡볶이 등 맛집의 성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랜더스필드 1루 측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나 바비큐 존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최고의 명당입니다. 예매 경쟁이 치열하지만 바비큐 존을 예매한다면 고기를 구워 먹으며 야구를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말이나 인기 매치업이 있는 날에는 경기장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자가용보다는 인천 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쾌적합니다. 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이면 경기장 입구에 닿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자가용을 이용하신다면 경기 시작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 빠져나가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주차장 출구와 가까운 구역에 미리 차를 대는 것이 좋습니다.


야구 경기가 끝난 후 혹은 야구가 없는 날 방문한다면 로맥이 찾았던 구월동 로데오거리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문학경기장에서 대중교통으로 15분이면 도착하는 구월동은 인천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로맥이 방문했던 야구 콘셉트 펍에 들러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옛 야구 명장면들을 돌려보는 것은 야구팬들에게 최고의 뒤풀이가 될 것입니다. 구월동 인근에는 인천의 명물인 소래포구나 감성적인 카페가 모여있는 구월동 궐리단길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당일치기 코스를 구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제이미 로맥의 한국 방문 소식은 우리에게 잊고 있던 그 시절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주말, 옛 추억과 새로운 즐거움이 기다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뜨거운 환호성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로맥 가족이 느꼈던 그 행복을 여러분도 충분히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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