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씨야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이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2000년대 미디엄 템포 발라드 열풍을 이끌었던 레전드 보컬 그룹 씨야(SeeYa)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은 지난 8월 29일과 3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았는데요. 이어 지난 9월 13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 'Ep.62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오네요! 씨야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며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서울 첫 공연 리허설부터 부산 공연까지, 멤버들이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 흘린 땀방울과 무대 뒤의 진솔한 감정들이 다큐멘터리처럼 고스란히 담겨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시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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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 팬들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가 부산 해운대 등에서 보여준 편안하고 유쾌한 찐친 케미였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디바들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스스럼없이 의지하는 모습이 지난 20년이라는 긴 세월의 깊이를 증명하는 듯했습니다. 긴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끈끈한 이들의 우정은 영상을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리허설 현장에서 남규리는 설렘보다는 무대를 완벽히 해내야겠다는 책임감과 각오가 앞선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려는 진심 어린 다짐이었습니다.
매일경제
특히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하이라이트는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남규리가 무대 위에서 쏟아낸 눈물이었습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성에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한 남규리는 '여러분 우리 씨야에게 이런 기적 같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언제나 같이해요.
우리가 잘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뒤이어 '다시 노래하게 될 줄 몰랐는데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덧붙인 한마디에는 그동안 겪었을 수많은 고민과 그리움이 농축되어 있어, 현장에 있던 팬들은 물론 영상을 통해 지켜보던 구독자들까지 함께 울렸습니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공연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지난 20년의 시간을 서로 위로하고 기념하는 하나의 감동적인 축제가 된 셈입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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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울, 부산,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전국투어의 반환점을 돈 씨야는 이제 고양, 청주, 수원, 인천 등 4개 도시에서 그 감동의 릴레이를 이어갑니다.
아직 예매를 못 하신 분들이라면
YES24 티켓 예매처 등 공식 창구를 통해 남은 지역의 잔여석이나 취소표를 빠르게 확인해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씨야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는 그 자체로 귀한 나들이 코스가 될 것입니다. 매일경제
앞으로 남은 고양, 청주, 수원, 인천 공연 참석을 계획 중인 팬분들을 위해 실용적인 방문 팁을 몇 가지 안내해 드립니다. 첫째, 주말 저녁 대형 공연장 주변은 시작 1~2시간 전부터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하지만,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하신다면 공연장 인접 주차장보다는 도보 10~15분 거리에 있는 외부 공영주차장을 미리 검색해 차를 대시는 것이 퇴장 시 엄청난 혼잡을 피하는 지름길입니다. 둘째, 가을로 접어드는 9월과 10월에는 일교차가 커 저녁 공연을 보고 나올 때 쌀쌀할 수 있으니 가벼운 카디건이나 겉옷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셋째, 2시간 이상 이어지는 열띤 무대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 입장 전 생수 한 병 정도는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학창 시절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씨야의 명곡들을 다시 한번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보며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을 읽으시면서 그날의 벅찬 감동을 직접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남규리 유튜브 채널 귤멍의 비하인드 영상을 직접 시청해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씨야 멤버들이 만들어가는 기적 같은 시간이 여러분의 일상에도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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