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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09-12

2026 US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 프리뷰: 벤 셸턴의 돌풍부터 상금 1400억 원의 향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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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US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 프리뷰: 벤 셸턴의 돌풍부터 상금 1400억 원의 향방까지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26년 US오픈 테니스 대회가 이제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대급 이변과 명승부가 속출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방금 전 마무리된 준결승 결과와 함께, 이번 주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중계 시청 팁까지 꼼꼼하게 짚어드립니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미국 홈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벤 셸턴의 결승 진출입니다. 2003년 앤디 로딕 이후 무려 23년 만에 미국 남자 선수의 US오픈 단식 우승이라는 숙원을 풀 수 있을지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셸턴은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기세를 몰아 결승까지 안착했습니다. 그의 결승 상대는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입니다. 즈베레프 역시 안정적인 기량을 뽐내며 올라왔기에, 셸턴의 패기와 즈베레프의 노련함이 맞붙는 결승전은 이번 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입니다.여자 단식의 흐름도 흥미진진합니다. 아리나 사발렌카가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준결승에서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를 꺾고 결승에 오른 사발렌카는, 압도적인 파워와 멘탈을 앞세워 순항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막아설 상대는 카자흐스탄의 엘레나 리바키나입니다. 리바키나는 4강에서 미국의 희망 코코 고프를 꺾고 올라와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강서브를 장착한 두 선수의 맞대결은 한 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팽팽한 힘싸움이 될 것입니다. 앞서 8강전에서는 제시카 페굴라와 에마 나바로의른바 금수저 더비가 열려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스토리라인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이번 대회가 유독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억 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 400억 원에 달하는 총상금 때문입니다.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550만 달러가 주어지며, 이는 테니스 역사상 손에 꼽히는 엄청난 액수입니다.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간절함 뒤에는 이러한 천문학적인 보상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경기를 보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선수들이 한 포인트를 따낼 때마다 환호하는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 관중들의 에너지를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이 엄청난 결승전을 우리는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여자 단식 결승전은 9월 13일 일요일 새벽 5시에, 남자 단식 결승전은 9월 14일 월요일 새벽 3시에 열립니다. 주말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새벽 시간대인 만큼, 미리 알람을 맞춰두고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시청하시길 추천합니다. 국내에서는 tvN SPORTS 채널과 티빙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침대에서 편안하게 시청하고 싶다면 티빙 앱을 미리 업데이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US오픈의 열기를 더 깊이 느끼고 싶다면 공식 채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수들의 경기 하이라이트나 비하인드 스토리는 US오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긴장감 넘쳤던 명승부를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중계를 놓쳤더라도 다음 날 아침 출근길에 짧고 굵게 명장면을 훑어보며 테니스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경기 주요 하이라이트 및 선수 인터뷰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USOpenTennis)에서 언제든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뉴욕에서 날아오는 짜릿한 서브 에이스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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